이번에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카페나 이런곳에 물어보니 채희대 교수님 강의를 많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다른 추천받은 교수님들까지 다 조합해보니, 랜드하나에 많이 계셔서
이번에 랜드하나로 신청하게 됐어요.
처음 하는거라 큰맘먹고 명품환급반으로 플렉스했는데,
작년 강의도 볼 수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주말동안 채희대 교수님 판례특강을 미리 봤습니다.(역시 인강의 꽃은 특강...)
다들 판례가 제일 어렵다고, 갑을병정에 박스까지 나오면 어질어질하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체계적이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대로라면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ㅎㅎㅎ
물론 문제까지 척척 풀려면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ㅜㅜ
판례특강집까지 지를뻔했는데, 제가 본 강의는 2025년꺼라 내년을 기약하며 참았습니다.
명품반은 특강집도 보내주시는거...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