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차 합격하고 2차 준비했던 인강생입니다.
저는 등기법이 너무 어려워 사실 포기하고 지적법에 몰빵하고 있었는데요
교수님이 부동산등기법을 끝까지 놓지말라고 강조하셔서 어렵지만 다시 처음부터 한다는 맘으로
교수님 등기법 강의를 듣고 성과를 이뤘습니다.
솔직히 다른 교수님 중에서도 등기법을 포기하고 지적법에 중점을 두고 득점하라고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교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등기법을 포기하지 말기를 강조하시면서 열강을 하신분입니다.
배교수님은 "천천히 서둘지 말고 차분하게"를 거북이 되어 공부하라고 하시던 말씀이 항상 생각이 납니다
등기법은 서둘면 망친다. 정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한발짝 나아가다 보니 웬만한 문제는 답이 보였습니다. 저당권, 신탁등기에서는 힘든 부분도 있었으나 등기법을 80% 정복하고 2차를 무난히 합격했습니다.
적지 않은 제나이에 이 어려운 시험에 합격을 안겨주신 배상용 교수님 너무 감사드리고
랜드하나 모든 교수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