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쳐다보고 웃으면서 대답하고 외우니 제가 미친거같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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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 부동산학개론 이종호 |
작성일 : 202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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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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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학생 윤은정이라고 합니다. 나이 40에 시작한지는 인강수강을 한지 두달 정도 되었습니다. 교수님 수업을 이어폰을끼고 컴퓨터 방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신랑이 거실에서 게임이나 책을 읽다가 벌컥벌컥 제가 있는 컴퓨터방에 들어옵니다. 왜냐구요? 공인중개사 수업을 듣는게 맞는지 확인하러 들어 온답니다. 공부를 너무 재미있게 하니 남편도 공부를 하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아침 출근할때 저한테 말하기를 공부를 얼마나 재미나게 하는지 저때문에 시끄러워서 새벽에 잠에서 깼다고 신랑이 말합니다. "컴퓨터를 보며 대화하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어려운 공부를 웃으면서 하는제가 약간 미친것 같다" 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합니다. "교수님이 정말 잘가르치는건지. 외모가 뛰어나신거지...수업이 정말 재미난건지..." 궁금해합니다. 이종호 교수님의 수업은 재미요? 개그톤서트.무한도전 .아는형님 , 유재석 저리가라지요. 부동산학 개론으로 인터넷 수강생을 자지러지게 웃기게하는 교수님이 대한민국에 존재할까요? 공부하면 잠이 와야하는데 잠이 오히려 깬답니다. 어려운것을 쉽게 가르치시는 것도 진짜 너무 잘하십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대한민국 넘버 1입니다. 외모도 흠흠... 외모도 오래보면 얼마나 귀티가 .....외국에는 통통한게 부의 상징이지 않습니까? 우리 교수님 통통하시고..(카메라 발을 얼마나 잘 받으시는지^^) 우리가 수업 듣고 혼자 공부 할까봐 수업 듣는 도중에 외우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또한 바로 외우게 만들어 주시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저를 비롯한 학생을 위해 쉽게 설명해 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합격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사랑 존경 합니다. 이 댓글을 쓰고 또 교수님 만나러 인강들으로 고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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