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강으로 공부하는 직장다니는 수험생입니다.
인강들으면서 칠판에 써지는 내용을 어떻게든 정리를 하고 싶었었는데,
그걸 다 하자니 시간도 만만치 않고, 안하자니 찝찝하고 하던차에 요약집을 보니
모든것이 다 들어잇어서 너무 좋습니다. 마치 땅속에서 황금을 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수험생들을 사랑하시고 합격을 위한 열정이 요약집에서 물씬 풍겨 납니다.
항상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많은 희망을 주시는거도 너무 좋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때론 힘들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고, 공부가 안될때도 있고
한데 교수님이 중간중간에 수험생에게 포기하지 말고 해보자는 말씀이 다시금 맘을 가다듬에
초심으로 돌아가 재도약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 수원에 거주하고 있지만
꼭 합격해서 합격자 모임에 참석 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