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차 합격후 12월부터 2차공부를 시작해 어느덧 5개월 ..정체기다.

지친다. 이젠 여태 해온게 아깝고 머고 모르겠다 .. 징글징글 하다 .. 세법이니 중개사법이니 ... 공법 ..알아서 될데

로 되라지.. 라는 심정으로 오늘도 터덜거리며 영혼없이 학원엘 왓다 .

그런 내게 다시금 공부하자 !라며 무언으로 열정의 강의를 해주신 진창환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더욱더 목소리에 힘을 실어 강의실 밖까지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열의에 찬 강의 ...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었길 바라며 열심히 해주시는 교수님께 보답하고자라도 합격해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