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에 승인권자 지정권자가 너무 헷갈리고 절차도 너무 헷갈리고 내용들도 다 헷갈리는데 진창환교수님께서 먼저 큰그림으로 잡아주시고 강의때마다 반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같은걸 계속 반복하며 판서하는게 강사로서는 힘든 일인데 판서까지 계속 반복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저는 한 단원 암기하고 그다음 단원 암기하면 그 전것은 완전 잊어버려서 이거 공부해도 남나 걱정했는데 교수님이 큰그림 잡아주신것 덕분에 시험장에서 그 기억붙잡고 문제풀었어요~ 50점만 넘기자했는데 웬열~ 높은 점수가 나와서 희안해하고 있어요 제가 맞춘 문제들이 다시 봐도 넘넘 신기한거있죠?^^ 매력넘치는 교수님~ 강의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감사했어요~

교수님이 하라는대로 따라만했습니다 기본적인 강의 따라가고 틀리라고하는 문제는 틀려주고 우리시험 하나맞고 하나틀리다 어쩌다 하나 더 맞으면 붙는 시험이라면 부담감을 덜어주시던 샘. .지금 이 합격수기를 쓰려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뒤늦게 시작한 50대 아줌마라서 한장보고 돌아서면 뭐했는지...기억저편에 누가있는지.. 슬픈 현실이었는데... 나두 합격수기 한번 써보자. 스승의날 전년도 합격생이 선물 보내주었다 감사하다 는 말들어보자. 하며 맘을 다졌습니다 지금도 샘 목소리라 귓가에 울림니다~~~~울컥하네요 공법은 다른과목과 함께 진도대로 따라가면서 저는 합격 쟁점을 활용했습니다 늦게 시작해서 9월부터 매일 1개법씩 운동하며 듣다가 10월부터는 매일 요점책한권을 1.8배속으로 듣고 일주일에 한번 일일특강을 보고(2시간 30분정도 걸림)... 시험당일엔 국계법과 주택법만 듣고 중개법 공부하고... 시험보는데 이거 뭐지...하ㅠㅠㅠ 이번도아닌가ㅠㅠㅠ 교수님!!! 공법 28개 7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선물 쏘겠습니다 내년 스승의날 수수료 받아서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며 계속되는 열강 부탁드립니다. 절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보면 이 문제들을 다 어떻게 풀었나 새삼 제정신이 아니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정비법, 주택법...그러나 그것은 각 파트의 쟁점강의를 시험전날까지 놓지 않았던 결과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부로 정말 합격하면 쓰려고 칭찬게시판 아껴두었는데요 글이 읽히게 밑단 부터 설명 해주신 덕분에 후반 갈수록 빛났습니다

마무리 모의고사 강의 마감이네요.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신은 없지만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