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가 왜 동차를 한다고 해서 이고생을 하고있을지 의문입니다.

살림을 아주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애들 방학에 맘잡고 공부좀 해보려면 시댁에서 일이 생기고..

쉽지 않더라구요..1차야 워낙 시간투자를 많이하니 그려려니 하고 공법은 원래 어렵다고들 하니 그려려니 합니다만

전 공시법이 참 어렵더라구요. 특히 등기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기도 했구요.

그래도 랜드하나 양기백교수님덕에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곧 개학도 하니 즐겁게 공부해보도록하겠습니다.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주변에 공부하시는분보니까 공부가 잘안되서 짜증도 많이 내고 하시던데..그런다고 점수 오르는거 아니니 즐겁게 하렵니다.

양기백교수님 족집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