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동안 공부도 안되고 유례없는 더위와 싸우면서 무얼할까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시원한 도서관!! 평촌에 있는 도서관은 오전에 일찍가야 자리를 잡을수 있더라구요 부랴부랴 집안일도 다 내팽게치고 도서관으로 고고~~

가서도 사실 무엇부터해야하나 무진장 고민했어요. 할껀 너무 많고 공부는 안되어 있고..

여기저기 주워들은 풍월은 많아 30일을 잡았습니다. 요약집을 압축해주신거라고 하더라구요.

강의도 12강이라 마음먹고 2틀에 들어보자 생각했어요. 학개론 정말 자신없는 과목이였는데....

이틀 강의듣고는 감잡았습니다. 물론 그전에 들어놨던게 있어서 그런지몰라도 우와...새로운세상이 열리더라구요.

같이 수업듣는 인강생 여러분..이틀만 투자해 보세요. 새로운 학개론의 세상이 열릴것입니다. ㅋㅋ

물론 열강해주시는 이종호교수님이 계서서 그렇겠지요~ 잊지 않고있습니다. 교수님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