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잠깐 건강이 안좋으셨다는데 지금은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화면상 뵐 때는 건강해 보이셔서요^^

2차만 공부하는데도 늘 쫓기듯이 공부하는데 공시법은 점수가 잘 오르지 않아 과락 맞지 않을까

밤 잠을 못 이룰 정도였습니다..... 안그래도 신경이 예민하여 위장병도 잘 생기고 그런 편인데 공시법때문에

공부를 포기하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잠시 교수님을 원망하기도 했었죠^^

제 자신의 부족함은 모르구요...

동형 어제 저도 완강 했는데요 오늘 모의고사 테스트 해보니 등기법 8개 지적법 10개 나름 정말 만족스런 점수가

나오니 그동안 교수님을 원망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교수님 고맙습니다. 종강하셨으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다신 아프시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