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 수험생이 이제 막 요약 특강을 마치고 글을 씁니다. 혹자는 교수님께서 잔소리가 많다 하지만 저는 다릅니다. 다 피가 되고 약이 되는 말씀 같아요. 합격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채찍질을 하고 누군가는 당근을 먹어줘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교수님께서는 채찍질에 더 무게를 두시고 현실적인 농담을 하면서 재미있게 강의한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중간에 수강생이 출석 체크 하시는 모습 또한 애정 있으셔서 하지 않나 싶어요. 조심스럽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이론 강의는 30일 특강 하나만 남았더라구요. "양도소득세" 부문 강의 하실때 잘 다루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요약강의 시간에도 전체 21강중에 7강 가량을 할애 하면서 하셨는데요. 어려우시겠지만 교수님께서 마지막까지 힘을 내시고 혹시나 더 넒은 마음으로 강의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2차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입니다~ 교수님의 즐거운 강의와 잔소리 큰 힘이 돼요^^ 공시, 세법 어쩌지 하는 고민을 늘 해왔는데.. 이론까지도 반신반의하던 마음이 문제풀이 시작하면서 확 풀리네요 ㅎㅎ 언제나 좋은강의 감사드리고 힘내세요 교수님^^ 화이팅!!

저는 시험일이 언제인지도 모른채 3월이면 새학기가 시작이라는 생각만으로 무턱대고 근처 학원에 등록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3번째 순환 단계라 교수님은 기본이론은 안다는 가정하에 본론 강의를 하시니 매일 매일이 멘붕 상태인채로 2개월을 보내고서야 지인의 소개로 유튜브를 통해 신대운교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문강의부터 기본이론 강의까지 한번 때론 두세번씩 반복하여 듣고나니 멘붕 상태의 머리속이 뭔가 정리되는 느낌이 들자 민법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간병으로 병원에 있을때도 귀로만 매일매일 들었답니다. 가끔은 교수님께서 가르치며 답답한 마음에 호통치듯 큰소리를 낼때면 깜짝 놀라기도 했었죠. 교수님 강의를 찾아 들을때면 인간적인 매력에 설레는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강의 내용을 듣다 보면 교수님의 진심 담긴 가르침이 마음을 움직인 결과이겠지요. 직접 강의를 듣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ㅎㅎ 합격으로 보답드릴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P.S. 박시후가 신교수님을 너무 빼닮았네요. 물론 교수님께서 더 멋지십니다~^^

등기 포기하려던 분들은 들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제가 등기를 너무 못해서 포기할까를 여러번 생각했는데, 30일특강 들으니 정리되면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압축강의도 무료로 나눠주시고 수강생들위해 마니마니베푸시더니 결국 농지법을 무료로 푸셨네요.. 히히~~ 감사해요~ 한두문제라도 놓치지 않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