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공시법 양기백]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김**
2018-05-03
작년6월부터 1차만 인강으로 공부,합격하고 올해는 11월입문부터 열심히 수업따라가고있는 50중반의 여성입니다.남편은 내년 말에 퇴직을 앞두고있고,제가 자격증을 따서 일해보려고요. 작년엔 너무늦게 시작을했지만 그래도 두과목이라 기본강의는 못듣고 심화이론만 죽어라 공부하고 문제풀이했습니다.강의를 들을땐 다 아는것 같은데 막상 문제지를 대하면 머리속이 멍하고 가슴은 답답하고,시험날짜 다 되어가도록 점수는 30점대에서만 맴돌았는데 속이타서 미치겠더군요. 어떤때는 나자신에게 너무화가나서 시험지를 집어던지고 했어요.9월에는 점수가 약간올라50점대였는데 어찌되었든 빨리 시험을 치루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들고... 이종호교수님께서 수업중간마다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신게 큰 힘이되기도 했어요.올해는 과목이 더 늘어서 공부할 량도 더 많고,수업은 미루지 않고 다따라서 했습니다.1회 모의고사는 역시 생각대로 만만찮고,심화까지 끝나 요약집강의 인데 갈수록 힘이드네요. 양기백 교수님 강의는 처음엔 무척 듣기가 힘이들었어요.다른교수님들은 설명부터 차는차근 하신 후에 질문이 들어오는데 교수님께선 바로 질문이 들어오더군요.아무것도 모르는데 대답은 해야겠고,떠오르는 말은없고,얼마나 속이 터지려고하는지..그런데 굳세게 대답을 하든말든 수업을 진행하시는 ,또 군더더기 전혀없는 교수님의 강의가 이제는 기다려지고 믿음직하기까지 합니다.그리고 실강의 듣는 수강생분들 참 대단한거 같아요. 전 앉아서 듣다가 힘들면 누워서 듣다가 졸다가 자다가 하면서 공부해도 힘이드는데 꼬박 몇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하는거 보면,참 열정들이 부럽습니다.전 인강아니면 포기했을거예요. 그리고 어떤 분이 이종호교수님께 모의고사 민법67.5,개론50,공법70점이라시며 개론점수가 안나와서 죄송하다며 글올린거 봤는데 그 글보고 전 멘붕입니다.신세대 말로 헐~~ 어떻게 저런 점수가 나올 수 있는지...교수님, 교수님들도 무척 힘이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혼신을 다하시는 강의 감사드리고,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지치기 시작하는데 힘 좀 주시고 저도 열심히 따라하겠습니다. 또만나요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