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사법령 및 실무 황정선] 이 힘든시기를 극복하며
장**
2020-08-17
일 못하는데 연장탓 하지말라는 말있듯이
공부에 있어서도 스승탓 하지말라는 말을 생각합니다.
저는 타 강의나 수강을 들어보지 않아서
어떤분이 잘 가르치시고 재미있게 강의하시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지인의 추천만 믿고 랜드하나에 접수하게되었지요.
그리고는 1월부터 강의를 듣고 복습하고 1차는 5월까지 잡아야한다는 교수님들의 말씀에 그렇게 목표를 잡았는데
2월부터 코로나가 터지고 아이들 개학도 미뤄져서
3-5월까지는 아예 강의를 못들었습니다.
그래도 시작한거 포기는 하지말자 라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속에서 살림과 육아와 싸우며
강의도 듣고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종호 교수님의 말씀은 정말 뼈를 때립니다.
수험생은 누워서 자야지 하고 잠드는게 아니라
공부하다가 나도모르게 자야한다 라는 말이 너무 임팩트가 커서
저의 열정을 다시 불살라버리게 했지요.
또, 헷갈리는게 아니라 모르는거다. 라는 말씀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게으른거다. 라는 말씀
정신머리에 팩폭을 가하셔서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신차리고 열심히 강의듣고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인강계의 법륜스님 같으세요.
유재헌 교수님은 밴드 개설하시고 매일같이 문제 올려주시는 노고에 비하면 제가 실력이 못따르는것같아 너무 죄송했었는데.. 요즘 저도 모르게 문제풀면서 그분이 오실랑말랑 하는것같아요. 사실 밴드댓글보면 다들 문제 많아 맞추시는데 나만 다 안맞아서 댓글에 저의 틀린 정답을 남기기도 창피하지만 꿋꿋하게 오답도 올립니다. 댓글을 남겨야 나중에 저의 댓글보기에서 틀린것 다시 복습할수있거든요. 항상 무슨일이 있던 비가오나 바람부나 코로나오나 꿋꿋하게 부러지지않고 항상 문제 올려주시는 강직한 스승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진창환 교수님은 제가 5월달까지 1차 잡아놓는 목표를 두었을때 2차과목도 하나 잡아두자 싶어 목표둔 과목이 공법입니다. 공법이 공포의 법인줄 몰랐고 단순히 책이 두꺼워서 목표를 잡은 과목이였습니다. 그래서 공법에 얼마나 공을 들였나몰라요. 그런데 특강을 듣고 단원별문제풀이를 하면서 와 교수님이 말씀하신 usb칩이란게 이건가? 싶습니다. 중구난방 머리속에 떠다니는 공법들을 저절로 모이게 해주시니 교수님이 요즘 잘생겨보여요. 사투리도 멋있게 들립니다.
황전선 교수님은 말해뭐해 입니다. 아무래도 처음엔 스타일도 멋지고 목소리도 좋고 각잡힌 체계적인 강의에 혹해서 열심히 듣게 되더라고요. 남편한테 교수님처럼 머리스타일 바꾸라고했어요. 전담헤어드레서가 누군지 정말 궁금합니다. 합격해서 교수님 만날때 꼭 물어볼거에요!!
양재준 교수님은 정말 따분하고 하기싫은세법 ㅠㅠ 중간중간에 진지하게 한마디씩 던지시는말씀이 너무 웃겨서 웃다가 끝나네요. 결국엔 그 말만 머리속에 남는데 그게 답이더라구요..
양기백 교수님이 항상 등기법 먼저 강의하셔서 와 공시법 왜이렇게 어렵지 했는데 민법을 잡으니까 겹치는것도 많고 풀리는문제도 많더라고요.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는데 지적법을 그동안 대충해서 요즘 특강듣고 지적 공부하는데 왜 지적을 나중에 강의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금방 풀리네요.
8월16일 오늘 코로나가 더 심각해져서 심난한 하루를 보냈지만, 저의 할일인 육아와 살림을 마무리하고 아이들도 일찍 잠재운 밤에 공부하다 졸려서 끄적여 봅니다.
왜하필 내가 공부시작한 이 시기에 코로나가 생기고, 물난리가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제가 잘 극복해낼수있는 힘이 있기에 그 힘을 믿고 제가 할수있는 노력을 다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결과야 어떻든 결국엔 다 제 몫이니까요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