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차에 이어 올해2차를 준비중입니다. 1차를 잘못된 공부방법과 싼곳만 찾아다니며 허송세월만하다 2번 미역국을 마신뒤에야 그나마 막판에 겨우 지인이 소개해준 이곳 랜드하나에서 턱걸이로 통과했네요 그런 믿음덕분인지 2차는 그냥 처음부터 랜드하나 였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두려워하던 과목은 공법인데 다행이도 실타래처럼 꼬인문제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풀이해주신다는 진창환교수님 강의라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 수업진행하시는 내내 루즈함없이 이해하기 쉬운 접근법으로 어려운 공법을 풀이해주시는통에 귀에 쏙쏙 들어와 앉더군요 . 복습의 의미로 학원에서 보는것외에 별도로 인강도 신청하여 함께 수강중인데 함께 하길 잘햇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 단순이 교재로 복습할때와는 또다르게 몰랏던 부분이 새삼 발견되면서 이해할수 있었습니다.1 차에 이어 2차도 교수님들 말씀에 맞춰 열심히 따라가다보면 합격은 당연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돈 아끼겟다고 헛되이 보낸 시간보단 친구들과 술몇잔 참은 그값으로 내게 더 값진 미래를 선물할수 있음을 몸소 깨달은 사람입니다.

공부시작한지 얼마 안된 수험생이에요. 간도 크게 동차 준비중이고요 지금 특별히 일을 하지 않아서 용기내서 동차로 도전해보려고 해요. 처음 한두달은 좀 힘들겠지만, 한두달만 고생하면 곧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교수님 수업 듣다보면요 교수님께서 계속 엘리베이터 탈때 다 잊어버린다.. 고개 들면 잊어버린다 하는 말을 계속 해주시는데요 저처럼 늦게 시작한 입장에서는 많은 위안이 돼요. ㅎㅎㅎ 너무 늦은게 아닐까 다른 사람들은 다 알텐데.. 하는 마음에 많이 조급했거든요. 열강해주시면서 위로까지 해주셔서 강의 듣다가 힘이 된다는 말 하고 싶었어요. 교수님, 꼼꼼한 강의 늘 감사드려요. ^^

저는 오랜기간 미용실을 경영해왔습니다~ 제 계획은 아직 10년은 더 할꺼라 믿어 왔는데 한곳에만 틀어박혀 너무 우물안 개구리밖에 안되는것 같아 회의감이 밀려오는터에 아들이 엄마성격에는 부동산일을 하면 너무 잘하실것같다고 권유를 하더라구요. 엄마가 길닦아놓으면 자기도 같이 하겠다구요 내가 무슨소리냐며 손사레를 쳤지만 손님들한테 얘기하니 호응들이 다들 좋은거예요. 그래서 도전~~~! 한번 외치고 시작했습니다. 업을 그만두지는 못하고 쉬는 틈틈이 시간을 내어봤어요. 책에 손 놓은지 오래라 정말 힘든가운데 이종호교수님 강의를 들을 때면 힘이 났어요 이 교수님만 계시다면 할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 나이 많타는건 사치에 불과하다고 믿고 따라가고 있어요 이종호 교수님 동영상 틀어놓코 영업하고 있으면 손님들이 더 재밌어하세요 이게 무슨강의냐며 관심을 가지는 분도 있고,머리말으며 암기코드 따라하는 손님도 있어서 배꼽을 뺀답니다 저는 머리하러 온 손님들한테 이교수님 전도사 노릇을 ㅎㅎ 올해는 1차만을 목표로 열심히 이종호교수님 시키는대로 해서 꼭 합격하꺼라 믿습니다.

학업엔 뜻이없어 일찍이 대학생활을접고 생계를 위해 직장생활을하던 저는 문득 전문적인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을 그만두고 중개사 동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혀 알지못했던 분야인지라 설레이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랬습니다. 부동산이란 그저 집을 사고 팔고 머 그런 개념으로밖에는 없엇던 저라 머가 그리 어렵겟나 싶었습니다. 다른교재들도 마찬가지지였지만 가장 처음 접한 교재는 "부동산학개론" 이 교재를 접했을땐 한마디로 제 스스로가 너무 바보같고 미생물같기만하더군요 .자괴감 ..무슨뜻인지 온몸으로 깨달앗던 그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ㅎㅎ 그런 저를 심봉사 눈뜨듯 학개론에 눈뜨게 해주신분이 이종호교수님이십니다. 그 어렵기만했던 학개론 강의를 그렇게나 재미지게 설명해주시는데 어찌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 슬금슬금 눈꺼풀이 무거워질때쯤 한번씩훅 ~ 각성의마법강의 ! 여타 다른사이트의 인강도 몇개 듣고 있으나 수강생들이 오랜시간 모니터앞에 붙잡아두기란 어려운 일인데 교수님은 마치 그걸 아시는듯 마성의 단짠 단짠 그런 강의를 해주시는점이 제가 이곳 랜드하나를 택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페이스 유지하면서 10월까지 파이팅 하렵니다 !

교수님 안녕하세요~ 옛날부터 수학을 너~어무 싫어했기 때문에 세법강의 듣기 전부터 불안한 마음으로 공부시작을 했었는데 기본강의 듣고 나서 팬이 됐습니다. 듣기 편하게 설명해주시고~ 가끔 해주시는 재밌는 농담때문에 잔뜩 긴장하고 있던 몸이 조금은 풀리게 되네요 덕분에 강의 끊김없이 술술~~ 공부진행 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