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학개론 이종호] 스스로 칭찬하고 싶네요
김**
2018-03-13
1차만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수험생이라는 말이 아직도 이상하지만, 한편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고 준비한다는게 설레기도 합니다.
시간만 좀더 있으면 2차도 같이 준비하고 싶지만
올해는 일단 1차 목표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다시 컴퓨터앞에 앉는게
힘들기도 하지만,
교수님 강의는 이제껏 듣기 싫다 혹은 미루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 적이 없어요.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오랜시간 강의를 해온 연륜에
적절한 비유와 반복 그리고 유머까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해요.
아무데서나 만날 수 없는 강의란 생각에
제 선택을 스스로 칭찬하고 싶네요.
그럼 올 10월 시험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