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하면 공부는 커녕 저녁먹는 것 조차 힘들어 했었는데
평소에 공인중개사에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엄두도 내지못해
매년 그냥 시간만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옆에 동료가 1년만에 랜드하나에서 합격을 했다고 하니 큰 충격을 받고
그동안 난 뭘했나 싶고 제 자신이 한심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저도 지인을 따라 랜드하나에 입문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광고에 많이 나오는 곳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동료가 광고는 광고일뿐이라고 광고비로 인해 가격만
비싸지 강의력은 랜드하나가 최고라고 하더군요. 합격한 동료의 말만 믿고 반신반의 하며 랜드하나에 등록했습니다

정말이지 교수님 한분 한분 전부 너무 강의가 휼륭하신거예요~
특히 이종호교수님 너무 재밌고 쉽게 강의도 잘해주시고
진창환교수님도 그 어렵다는 공법도 싹다 사투리로 시원하게 카리스마로 강의하시는데
왜 여태 랜드하나가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안타까운 생각까지 하게 되었네요

퇴근 후 그렇게 힘든지도 모르고 재밌있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올해 합격은 못할것 같지만 내년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내년에도 랜드하나 교수님들만 믿고 따라 가면 저도 합격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