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공인중개사 공부를 같이 하자고 하여 아무런 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공인중개사 시험은 정말 고시 수준인것 같네요. 정말 쉽지 않은 시험인데 너무 경솔했나
싶기도 하고 후회를 하루에도 백번이상 하면서 여기까지 오긴 했습니다
요즘은 거의 집안일도 내팽겨두고 스터디까페에서 하루종일 공부를 하는데
아직 점수가 만족할 만큼 나오지는 않지만 꾸준히 강의듣고 요약특강에 문제풀이까지
교수님만 믿고계속 따라 가다보니 조금만 더하면 합격선까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여전히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교수님 말씀만 믿고 따라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교수님만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