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공법] 무에서 유를 낳다 진공법 감사합니다. [동차후기]
이**
2018-12-01
안녕하세요.29회 공인중개사시험 동차후기 남겨보려고해요
진창환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부동산 지식이 하나도없는 청년이였습니다.
다들 어렵다고하는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기에는 너무 두려움도 많았지만
근무하던 직장이 적성에 맞지가 않아 이직을 마음을 먹고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공부하기를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직장근무와 공부를 병행했지요...
직장인들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죠 ㅠㅠ.
오전에는 직장 오후에는 수업 항상 지친하루의 일상이였죠.
당연히 공부하다가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고있지 생각하며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버티셔야해요 (초반에는 2월달에는 수업도 빠지면서 중간중간 수업듣기도 했어요)
공부하기 싫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은 것 같아요 ㅋㅋ..
6월까지는 1차위주로 공부하면서
공법은 꾸준하게 수업만 들으며 전체적인 흐름을 배웠죠
하지만 문제를 풀면 하나도 못 푼다는점 ...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다 그렇다라구요
그런데 결과는 7월~8월 문제풀이 강의부터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진창환 교수님의 이해식 강의를 꾸준하게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속에 개념이 있어도 문제푸는 요령이 있더라구요
진창환 교수님의 매력은 이해식 강의와 중요한 핵심정리의 요약집
중요부분 반복강의라고 생각해요
이제 9월 10월에 접어들면 공인중개사 특강시즌인데요
특강에서 진창환교수님의 열정을 보고 한번 더 감사하다고 느꼇었어요
다른 타 과목들은 기존 강의종료시간에 +1시간 정도 더 해주시던데
공법은 + 2시간~ 3시간까지 ㅋㅋ....
솔직히 기운도 없고 힘들었지만 완강을 듣고나니
하루만에 전체적인 공법흐름을 읽을 수 있었고
지금 합격하고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 결론 -
그래서 저는 공법을 암기과목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해하는 과목으로 생각하며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공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억지로 외우는건 단기간에 까먹지만
이해를 해버리면 장기간까지 기억이 남는다는 것!
물론 저도 처음에 공법강의를 들으면서
무슨말인지 모르고 눈만뜨고 졸다가 강의만 듣고 집으로 돌아오고
다들 겪으셨거나 겪으실 이야기입니다 ㅎㅎ..(화이팅)
주변 수험생들보시면 다른 과목은 점수가 다 나오는데
공법이 안잡힌다고 하시는분들 많으셨어요..
결국 시험장 들어가는 날까지 공법을 버리고 가시는분 시험 전날에 후회하시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경험후기로는 공법은 벼락치기가 아닌 암기가 아닌 이해하시는게 도움될 것 같아요!
교수님이 말씀해주시겠지만
일상생활에서 접목시키보며, 공부를 해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공사현장 지나가며 건폐율 용적률 머리속으로 생각해보며
뉴스기사 재건축 재개발 기사도 보면서 절차를 이해하면서 공부해보며
지금 생각하면 공부가 아니고 일상속에서 접목시켰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진창환교수님의 강의스타일 중요한 부분은 한번이고 두번이고
계속 반복해주시며, 암기과목이라고 생각을 안들게끔 만들어주시는
이해쉽게해주시는 진창환교수님만의 강의 너무 잘 듣고 합격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보여주셨으면해요~
마지막으로 저는 법전공도 아니며 부동산 지식이 없었지만 교수님들만 믿고 공부하시면
다들 좋은 결과내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꼭 합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