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인중개사 공부가 다들 어렵다고는 하지만 뭐 별거 있겠나 싶어 시작했습니다.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처음엔 뭔 말인가 귀에 들어오지도 않더니 그래도 한달을 열심히 듣다 보니 이제는 은근히 재미가 있네요.

특히 부동산 학개론은 박수현 교수님 추천을 받아서 여기로 왔는데, 찬찬히 이해 되게 쉽게 설명도 잘 하시네요.

기본강의는 이제 다 들어서 이제 심화강의로 넘어갑니다.

저렴한 금액에 자격증 못 따더라도 상식으로 공부 하려 했는데 이제는 왠지 자신감 비슷하게 생겨서 자격증에 도전합니다.

박수현 교수님 믿고 열심히 해서 꼭 학격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