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공인중개사 공부를 할려고 학원에 수강을 했다가
난생 처음하는 법공부에 중간에 고만 포기를 했습니다.

육아와 학원에 가는게 너무나 힘든 과정을 겪다가 포기하다 우연히 이종호교수님 강의 듣고
두달동안 학원다니며 이해할수 없었던 내용이 한순간에 이분과 함께라면 따라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힘을 얻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일차 위주로 공부하는데 2차는 진창환쌤 강의가 처음엔 어렵고 낯설었지만
쌤 말씀대로 국계, 도개 주택 집중적으로 반복했는데도 솔찍히 저한테는 너무나 어렵고 험난한 산이였어여.
그래도 쌤 말씀대로 계속 반복반복 해서 따라가긴 했습니다.
이해보다는 암기위주로 하여 여째튼 따라갔습니다..

쌤께서 마지막쯤에 힘들어하는 수강생들보고 힘내라고 그래도 마지막까진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좋다고 하셔서.
그말씀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마지막날 인강 수업땐 이분들을 다시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까지 핑 돌았습니다.
근데 말이 씨가 된다고 2차쌤 분들은 다시 보게 되었어요.ㅋㅋㅋ

일차는 무난하게 고득점에 합격하였는데..
2차에서 한문제 차이로 낙방했습니다.
항상 교수님들께서 한문제에서 하늘과 지옥을 왔다간다 하신단 말씀이
저한테도 이럴줄은....ㅜ.ㅜ

한문제로 너무 힘들고.. 짜증이 나서.
공부를 그만하겠다는 생각을 또 가지고..가지고,, 하다가

다시 다시 맘을 가다듬고...
2월경쯤 다시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진짜 신기하게...

선생님들 수업하실 때마다 기다려지고...
작년에 수업을 들었다고 흐름이나 패턴이 신기하게도 들립니다.
특히 공법 진창환쌤 말씀이 들리더라구요..

이해가 되니 2차중 공법이 젤 잼납니다..
하루하루 오늘은 어떤강의가 올라올까하는 설렘과 쌤들의 각자 개성에 맞게 조리있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저는 공부하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모임이나 주위분들도 부동산공부를 한다는 분이 있으면 저는 두서없이 랜드하나를 추천 해드려요..
하신 분들 모두 만족해 하시고..
말이 필요없다고 하십니다. 탁월한 선택이라고.
올해 꼭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 꼭꼭.. 랜드하나에 보답하겠습니다.

이종호쌤과 진창환쌤은 꼭꼭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