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서 정말 독한맘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수업듣기전 컨디션 최고조로 만들어노코 모니터에 머리가 들어갈세라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샘들모두 다른나라말하고 있는듯한...
나의 뇌는 이미 안드로메다를 떠돌고 있고...
이를 어쩌나 고민하고 있는터에 이종호샘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드뎌 광명을 찾았더랬어요~
작년에 공부했던친구가 학개론때문에 떨어졌다고 했었는데
이거 왠걸 수업이 너무 재밌고 머리에 쏙쏙!
이렇게 쉬운 수업을 왜 어렵다고 했지 할 정도였습니다

공부하던중 아는분도 시작하고 계시더라구요 1차만요.
그분말씀이 민법은 좀 따라하겠는데 학개론이 넘 힘들다고..
그래서 당당히 이종호샘 추천드렸습니다~
최고라고 학격여부는 걱정하지 말라구요~
들으시더니 고맙다고 점심 사주셨어요~~^^

그런데...
11월부터 시작하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 갑자기 저에게 큰 이변이 찾아왔어요~
1월에 늦둥이가 생겨서 고민많이 되더라구요.
하루에 수십번도 그만둘까 말까 1차만 선택할까말까.
그런데 이종호샘 수업을 들을때마다 마음가짐이 굳혀지더라구요.
이종호샘만 계시면 난 합격할수 있다는 ㅋ
그리고 수업이 얼마나 엔돌핀이 팡팡 터지는지
태교따로 할 필요없이 울 아기 항상 재밌어 웃고 있을듯요~~

도서관을 가끔가는데 거기서도 공인중개사 공부하시는분들 많터라구요~
동영상보시는분들 계시면 살찌기~ 엿보는데
ㅋ 역쉬~ 이종호샘이 유명하시더라구요~
거기서 이종호샘 동영상보며 공부하고 계시더라구요~
학개론 다른샘꺼보면 홍보쫌 할랬더니 ㅋㅋ
여하튼 전 올해 울 늦둥이와 함께 이종호샘 믿고 따라갑니다~
꼭 합격의 영광을 누릴꺼라 믿습니다~~

모두들 부동산 학개론은 이종호샘만 믿고 따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