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 수험생이 이제 막 요약 특강을 마치고 글을 씁니다.
혹자는 교수님께서 잔소리가 많다 하지만 저는 다릅니다.
다 피가 되고 약이 되는 말씀 같아요.
합격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채찍질을 하고 누군가는 당근을 먹어줘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교수님께서는 채찍질에 더 무게를 두시고 현실적인 농담을 하면서 재미있게 강의한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중간에 수강생이 출석 체크 하시는 모습 또한 애정 있으셔서 하지 않나 싶어요.

조심스럽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이론 강의는 30일 특강 하나만 남았더라구요.
"양도소득세" 부문 강의 하실때 잘 다루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요약강의 시간에도 전체 21강중에 7강 가량을 할애 하면서 하셨는데요.
어려우시겠지만 교수님께서 마지막까지 힘을 내시고 혹시나 더 넒은 마음으로 강의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