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기간 미용실을 경영해왔습니다~ 제 계획은 아직 10년은 더 할꺼라 믿어 왔는데 한곳에만 틀어박혀 너무 우물안 개구리밖에 안되는것 같아 회의감이 밀려오는터에 아들이 엄마성격에는 부동산일을 하면 너무 잘하실것같다고 권유를 하더라구요. 엄마가 길닦아놓으면 자기도 같이 하겠다구요 내가 무슨소리냐며 손사레를 쳤지만 손님들한테 얘기하니 호응들이 다들 좋은거예요. 그래서 도전~~~! 한번 외치고 시작했습니다. 업을 그만두지는 못하고 쉬는 틈틈이 시간을 내어봤어요. 책에 손 놓은지 오래라 정말 힘든가운데 이종호교수님 강의를 들을 때면 힘이 났어요 이 교수님만 계시다면 할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 나이 많타는건 사치에 불과하다고 믿고 따라가고 있어요 이종호 교수님 동영상 틀어놓코 영업하고 있으면 손님들이 더 재밌어하세요 이게 무슨강의냐며 관심을 가지는 분도 있고,머리말으며 암기코드 따라하는 손님도 있어서 배꼽을 뺀답니다 저는 머리하러 온 손님들한테 이교수님 전도사 노릇을 ㅎㅎ 올해는 1차만을 목표로 열심히 이종호교수님 시키는대로 해서 꼭 합격하꺼라 믿습니다.

학업엔 뜻이없어 일찍이 대학생활을접고 생계를 위해 직장생활을하던 저는 문득 전문적인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을 그만두고 중개사 동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혀 알지못했던 분야인지라 설레이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랬습니다. 부동산이란 그저 집을 사고 팔고 머 그런 개념으로밖에는 없엇던 저라 머가 그리 어렵겟나 싶었습니다. 다른교재들도 마찬가지지였지만 가장 처음 접한 교재는 "부동산학개론" 이 교재를 접했을땐 한마디로 제 스스로가 너무 바보같고 미생물같기만하더군요 .자괴감 ..무슨뜻인지 온몸으로 깨달앗던 그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ㅎㅎ 그런 저를 심봉사 눈뜨듯 학개론에 눈뜨게 해주신분이 이종호교수님이십니다. 그 어렵기만했던 학개론 강의를 그렇게나 재미지게 설명해주시는데 어찌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 슬금슬금 눈꺼풀이 무거워질때쯤 한번씩훅 ~ 각성의마법강의 ! 여타 다른사이트의 인강도 몇개 듣고 있으나 수강생들이 오랜시간 모니터앞에 붙잡아두기란 어려운 일인데 교수님은 마치 그걸 아시는듯 마성의 단짠 단짠 그런 강의를 해주시는점이 제가 이곳 랜드하나를 택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페이스 유지하면서 10월까지 파이팅 하렵니다 !

환청이 들리는듯 자꾸 귀에 맴돕니다^^ 중전저고통~ 중전저고통~ 사금법인유~ 사금법인유~~ 듣고 계셔~~??? 어~~??? 이쪽 보세요~~ 밥먹다가도 들리고 자다가도 들리고...ㅎㅎㅎ 무한반복시켜 합격시켜 주신다는 울 이종호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처음 수요공급 부분을 들을때는 시험에 있어서 첫번째 걸림돌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교수님 수업을 들을 때는 이해가 되는데 뒤돌아서 문제를 풀면 결과가 처참하더라고요 하지만 입문 지나고 기본 지나고 이제 심화수업을 하니 내가 이걸 왜 이해를 못하고 어려워했나 싶어요 정규 과정이 괜히 입문에서 기본이랑 심화 또 다음달에 할 이론마스터? 였나요 그걸로 여러번 반복하는게 아니었어요 같은 과목을 같은 책으로 왜 여러번 하나 했더니 책은 같지만 내용과 깊이는 다르더군요 이제 다음달에 한번 더 수업 듣고 문제풀이하고 모의고사까지 하면.. 완벽해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봐요. 교수님 이렇게 이해 잘 못하는 수강생을 위해 여러번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셔서 감사해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잠시 텔레비전을 시청하다보면, 공부는 하루 그냥 쉴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오늘만..쉴까..라는 유혹이 있지만 그래도 다시 맘 잡고 컴퓨터 앞에 앉게 하는건 교수님 강의 때문인듯 해요. 교수님 강의 듣다 보면요 정말 피곤한것도 하기 싫었던 마음도 다 달아납니다. 그래서 이제껏 한 강도 미루지 않았던 나름 모범생이랍니다. 이게 다 교수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