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고생하셨습니다.....합격수기는 아니지만 고마움에 대한 인사예여

과목 : 공인중개사법 및 실무 황정선

작성일 : 2015-10-26

작성자 : 조**

궁금해 하실까봐^^
채점은 아직 못해보고 있는데 감사인사 드려야하듯 해서요.
동형3회가 제게 기점이 된...중개사 3회 띵해진후로 민법이 넘 재밌고 차라리 쉽다란 생각들며
선생님들 무료 특강 열심히 다녔는데....
그 동형 3회 아니였음 민법 지루해 했을거예요.수업은 재밌지만 그 과목에 기대치가 없어서...
대체적으로 시험이 쉬운듯해 2차는 정말 절벽에서 잘 매달린 미션임파서블 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공법을 손도 못되고 시험장 가면서 한숨이 나온다기 보다 왠지 찍신 강림할거 같았거든요.
공법은 10개도 못 맞을주 알았는데 지금 느낌에 그 모호함이 제게는 상식적으로 읽고 느낌 좋은애
찍으니까 어쩌면 과락 나진 않겠다는....ㅋㅋㅋ

중개법이 작년처럼 쉽게 나와주니 다행이다 쉽은게 이번 문제 내신분들께 고마움도...
작년 공법시험에 느낀 맨붕은 너무커 공법은 쳐다도 본적 없지만 다시 그런 느낌 가지고 쉽지도 않았거든요.
시험이 운도 중요한게 이번 동차생들은 정말 복받은...
1차가 미치지 않음 2차가 미쳐서 힘든데....
작년 공법처럼 나온다면 장난 아니였겠죠!!!과락을 막을 방법이....
협회가 가만 안 있겠죠?^^
지금까지 어깨가 아픈데 시험은 완주해 결과를 떠나 너무 기쁩니다.
떨어질거 알고 시험 봤지만 미친듯이 노력했는데....전 경주마같은 성격이 아니여서 지금까지
그래본적 없는데....

사람 잘 만나는게 중개사 시험서 중요한듯 해여.
넘 늦게 학원가 찍기라도 해야해서 1차 시작했는데 선생님들께서 엄청난 격려해주시고 1차 50점도 안돼는데
2차도 무리하게한게 이리 떨어지나 저리 떨어지나 마찮가지다 싶어 선생님들 특강 무료 마지막 강의도
열심히 듣고 한 보람이 사험 난이도와 잘 맞았어요.
선생님들께 티내놓고 마지막에 공부 안할수도 없고 기대를 너무 해주시고 걱정해주시니...
그 마음땜에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거기에 감독관님 대박에 같이 시험보는 수험생들 다 에프엠이라...
작년에 어떤 수험생이 두시간동안 기침을 해대서 깜짝깜짝 놀라게 했는데 시험이 끝나니 그치더라구요.
약오르게,,,,
저렇게 남들에게 피해줄거면 난 나가버린다 ...몸관리 못해 수험생들에게 피해 주고 가뜩이나 여유 없는데
작년 공법문제 과락난거 그사람때문이다 핑계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나도 그럴까봐 감기 조심했는데 무리를 하니 컨디션 좀 떨어졌지만 정신력의 영역도
있나봐요.
감독관님도 편하게 해주시고 조용한 분위기라 중개법 풀다가 컨디션이 올라가더라구요.
포기는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전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맘이 들정도로
제 자신이 많이 성장하는 시험이었습니다.
마무리를 열심히 해서 어디에 설지 모르지만 공부를 즐겁게 하게 해주셔서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해요.
컴터 사인펜으로 답안지 채색은 잘했나 모르겠어요.
시간이 남진 않아서요.
기운으로 문제를 풀어 답을 얼마나 맞추었는지 모르지만 인사는 하고 떠나는게 예의니까!!!!
공부의 즐거움과 사람들과 협력해 본 경험이 좋을수 있다는게 신기했고 즐거워요.
서로 합격하자고 붙잡아주고 감싸주고 ....
운명같은 만남에 제 실력을 넘는 운이 다가와준거 같아요.
황쌤 너무 감사드려요.민법 좋아할수 있게 중개법 어렵게 해주신거^^
시험이 끝난 지금 시간 묘한 느낌입니다.
우주에 있는 느낌?^^

고생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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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저도 중개사법 땜에 대구도 갔어요^^ 그분 제게 너무 중요하신분이라....
    중개사법 미치게 싫어해서 제가 상처도 많이 드려서^^
    그분께사 합격하라구 부적(편지^^)까지 써주시구 선생님들도 다 너무 고맙구요.
    심지어 학원원장님 동기들 다 너무 고마운분들이고 자력으로 달리게 하시더라구요.
    코치 감독이 너 난니나 보일정도로 더 정리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가만 있을수 없게 ....
    박태환 선수맘도 들고...어떤때는 얼굴이 상해가시는데 본인들 수업 아닌데 너무 많은 진심을 보여주시니
    경주말팔자도 아닌데 조랑말이 트랙을 뛰는 아주 우스운 꼴같은....
    우스워지는거 상관도 없고 열심히...
    자격즈을 욕망하지 않고 사실 딴길로 가려는데 자꾸만 붙잡는 분들이 계시고 공부를 앞만보고 일년 꼬박한게
    아니라 그냥 깡으로 해서 점수 안나와 우시는분 뵈면 부끄러웠어요.
    나는 그렇게 해보질 않아서...너무 긍정이라 어떤 상황이여도 심지여 자존심땜에라도 웃기에 ...
    9월에도 영화 보고 중개사에 올인안하구 늘 다른걸 곁눈질 하는데 근데 갑자기 그냥 근성?
    내가 힘들면 남도 힘들고 그러다 보니 좋은 방향으로 분위기를 가지고 가려 애써서 저때문에 합격하신분들도
    있을거예요^^
    뭐든 아무리 그래도 혼자가는 길은 없고 함께 가야 하기에....
    멀리 돌아가게 되고 어쩜 멈추게도 되는거겠죠!
    결과물이 거지같아도 그것또한 ....

    저는 과정이 주는 기쁨도 알아되서 과정이 좋으면 실패도 참아지더라구요.
    떨어지면 연락 드리고 붙으면 안쓰겠습니다.
    저도 선생남 특강 지방까지라도 가려 했거든요.
    근데 다른과목들하고 시간이 어깔려 릴렉스^^
    사람을 만나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인강에서도 그렇고 실강에서도 그렇고....
    그정도로 노력하지 않아 부끄럽게 그분들하고 한클래스로 묶기긴 민망해요.
    정말 벼락치기고 어느정도 비우니 가끔 뒷걸음치다 뭔가를 얻는거죠^^

    공부를 못해서 선생님께 늘 고마운거 같아요.
    옛날사람이라 스승의 그림자도 안 밟아요^^

    다들 지나가는 인연이지만 마녀사냥의 허지웅씨 말처럼 영원한거 없지만 그래도 그 순간 그 시절 만났다는거
    대단한 인연이라 생각하거든요.
    수많은 사람들중에...ㅋㅋㅋ
    중개사법 1인자 되시구...
    전 마음이 너무 쉬원해여.가지 못한길을 갈수 있어서!!! 저마다 목적이 다르지만 모두들 고생하셨는데....
    인류애가 생기더라구요.이 공부가....

    선생님 늘 걸승하십시요!!!! 화이팅
    2015-10-27
  • 황**
    고생 많았습니다.

    당락을 떠나 힘든 과정을 잘 마무리 했네요
    합격자 발표나면 다시 한번 글 남겨 주세요

    시험과정이 마라톤 풀코스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인생을 1년에 축약해 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시작해서 반환점을 돌 때는 바로 민법을 잡을 때입니다.
    또한 오르막에서 포기할 까 어쩔까 하는 때가 학개론이 어려울 때입니다.

    반환점을 돌아 돌아오는 과정이 1차를 합격하거나 마무리하고 2차를 시작하는 때입니다.
    돌아올 때 온 갖 유혹을 받을 때가 2차를 포기할 까 어쩔까를 고민하는 때입니다.
    그리고, 저 멀리 골인점이 보이지만 도저히 완주 할 수 없을 것 같을때가 2차 과목 점수가 안나올 때입니다.

    해서 풀코스를 완주한 사람들은 다음 풀코스를 다시 완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희노애락이 다 있으니 까요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들은 그저 코치이자 조력자입니다.
    정작 그 풀코스를 두 발로 견디며 완주할 주체는 수험생인 것이지요

    올 여름 너무 힘들고 억울해서(모의고사 점수 안 나와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게 우는 수험생을 본 적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 특강을 듣기 위해 저 멀리 순천에서 전날 막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온 수험생도 있었습니다.
    힘찬씨도 이들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 힘든 과정을 이기고 이 글을 썼다고 믿고 싶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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