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인터넷 수강생입니다.
제작년에 민법 점수는 77.5인데 학개론을 과락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물론 준비를 3개월밖에 못해서 학개론의 모든 용어들이 낯설었고 그러다 보니 학개론만 보면 힘들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엔 1차와 2차를 동시에 시작해서 공부하던도중 또다시 학개론이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게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방대해지며 어디가 어떻게 중요한지 종잡을수가 없어서
시험 3개월을 앞두고 2차를 버리는 지경에 놓였습니다
1차떨어지면 2차 붙어도 아무런 소용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더구나 직장생활을 하던 저로서는
불안함이 두배로 컸으니까요.
그러던중 지인 소개로 랜드하나에 이종호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단과 접수후 강의를 듣는데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졸아본적 없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그 매력에 빠져 버렸습니다
제스쳐하나까지 다 기억할 정도로 강의가 재미 있었고 진작 알았다면 2차를 포기하지 않았을것을 하는 후회감이 들었습니다 ....시험 당일 종료시간20분을 남겨놓고 마무리를 하였고 교수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지문을 본순간 머리에서 답이 동동 뜬다는 말씀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결과는 두 과목 합해서 9문제 틀리고 합격하였습니다..
이걸 계기로 올 2차 시험에서 6월에 진창환 교수님의 단과 강의로 그렇게 힘들었던 공법도 무사히 끝낼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능생을 두고 있는 저로서는 아침에 5시30분에 기상을 하면 귀에 이어폰꽂고 주관식 쟁점강의를 아침 준비하는 도중 계속 들으면서 교수님 강의 내용과 함께 주저리 주저리 하면서 감을 잃지 않을려고 노력하던중 공법이 어렵다기 보단 재미있었습니다.....시험이 어렵게 나오긴 했지만 60점 걱정없이 무사히 넘기고 좋은 성적으로 2차까지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공부 준비한다고 하면 랜드하나를 적극 추천한다고.....
학원에 커피큘럼에 따라 가기만 해도 한해에 모두 끝낼수 있을거리고...
다시한번 이종호 교수님 진창환교수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랜드하나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