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말 한평생가장 치열했던 한해였네요
전 13회에 영등포쪽 학원에 5월중순부터 회사다니면서 설렁설렁 공부했네요
그해에 있었던 월드컵 다챙겨보며 ㅎㅎㅎ 당연 떨어졌지요..
다음해는 결혼하고 몇해 그냥보네고 2005년부터 현업에 종사했읍니다.
음..현업에서 아무리 경력이 있고 일잘해도 사용인(명칭 실장님) 한계가 있지요
공부해야지 결심만 몇해 드디어 3월중순에 잡은공부 8살딸 3살 아들조카 쉽지않더군요
13회에 같이공부하던 30대 40대언니들 오전 강의듣고 또 공부하다 오후같이 강의 들으면서 저에게
질문하면.. 전 아이 뭐여..머리가 장식품이라며 놀렸는데 아 현39세인전 그때에 언니들보다 더하네요
어찌어찌 추천받아서 랜드하나에 동강생으로 저에게 보낸일년 앞으로 최소20년이상 현업에 열심희
할수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신 교수님 넘 감사합니다...넘멀어서 강의를 직접들을수없지만,앞으로 강의하시는
동안을 항상 홍보대사로 열심희 활동하겠읍니다.1년동안 넘 수고하셨구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