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가 젤 싫어하는 사람은 ㅠ.ㅠ
과목 :	작성일 : 2012-10-19
	작성자 : 탁**
갑.을 병 이다.. 내가 국어실력이 없는건지,,, 공부 시작이 너무 늦어,,, 한다고는 했는데,,,이젠 머리속이 지진이 난것같다.. 두번은 하기 싫은데 이제 시간이 일주일 뿐이 안남었다.. 그냥 머리속에 쑤셔넣은것 뿐이 방법이 없는것 같다.. 민법 반나절뽀게기를 듣다,,,그냥 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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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이수진님..내년에 함께 만나요..ㅋㅋㅋ

2012-10-24
이** 아이고... 몇일 안남아서 다들 너무 힘드시죠..? 저는 내년부터하는데 공부 시작도 하기전에 겁이나네요 ㅜ.ㅜ

선배님들 모두 화이팅하세요!!아자아자 화이팅!^ ^ 2012-10-21
오** 전 학자들 싫어해요
지대론에 나오시는 그분들
리카도
마르크스
튀넨
입지론에 나오는 이분은
크리스탈러
허프
레일리
넬슨
아니 학자님들 뭘하시는지
제가 알수가 없네요
휴 우~~~ 2012-10-20
이** 저만 멘붕인즐 알았더니 여기 멘붕오신 분들 많으시네요. ^ ^

시립도서관가서 열씸히 쑤셔 넣을 요량으로 단단히 마음 먹고 갔건만...
웬일인지 다 풀어본 모의고사 문제고 다시 한 번 재검토도 끝낸 문제인데
왜 오늘따라 처음 보는 문제처럼 아니 이런것도 있었나? 싶은 그런 ...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아무것도 외워지지도 않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무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공부가 잘되면 기분좋고 안되면 내자신이 너무 형편없어 보이고...
시간이 모자라다는 핑계로 세법을 놓아 버렸더니 후회 막급입니다.
작년에 어느 분이 공시 교수님 믿고 공부해서 공시 만점 받고 세법은 그냥 찍었다길래 저도 그렇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공시도 공부량이 부족한가봐요. 공시로 40점 넘기도 간들간들합니다.
이거이거 공법으로 떨어질 줄 알았는데 세법이 발목을 잡네요.
저처럼 내년에 이런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도서관에서 공인중개사 공부하시는 분들 보면 왠지 반갑고 안쓰럽고...
무지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눈이 게슴츠레 해서는 제정신이 아닌 것같이 보이기도 하구..
실강들으시는 분들은 서로 정보교환도 하시고 공부도 같이 하시고 할텐데 우리같은 동강생들은
많이 외롭고 불안하고 더 힘듭니다.
오늘 완전 기가 다 빠져서 저녁할 기운도 없어서 저녁은 피자로 때웁니다. 나쁜엄마 ㅋㅋ

공부했던거 다 어디간거니? 나에게 다시 돌아와~~~~ 드디어 미쳤군.
2012-10-20
신** 수혈받으러 같이 가요....
수혈만으로 전 부족할것 같아요.
지리산가서 "기" 같이 받고 오실래요ㅠㅠ
모의고사 7차 방금해보고 다른과목은 괜찮은데 공법점수보고 놀라
"기" 부족증 생겼네요
에고고~~~~~~~~~~~~~ 2012-10-20
김** 저는 외국사람 싫어요. 외국사람 나오면 무조건 틀려요.

아 중개사시험 장난 아니네. 피가 말라서 수혈 받으로 가야 겟어요 2012-10-20
최** ㅎㅎㅎ 다~~~~헤매^^ 2012-10-20
신** 난 갑을병정무도 싫고 ABC보다 등기권리자와 등기의무자가 더 싫다

이넘의 듣기권리자.등기의무자만 생각하면 머리가 그냥 하얘진다
..
그리고 정말 그들보다 더 싫은건

그나마 나은 중개사법의 오일. 칠일. 십일.십오일.

허나 공법의 일년.이년.삼년 오년 칠년이다.

많아도........너어~~~~~무! 많아 !! ㅡ.ㅡ

2012-10-20
조** ㅋ ㅋㅋ

자기전에 빵 터짐니다...이민온 ABC는 어디서 나오는지? 2012-10-19
조** 갑, 을, 병은 그나마 사랑스럽다.....
내가 제일 싫은 사람은...
정과 무.. 그리고.. 이민 온 A. B, C 이다... 2012-10-19
조** 저도 싫어요...ㅎㅎ

갑 을 병도 싫은데 정나오믄 정은 정말 죽이고 싶어요 중개사법은 무 도 나와요...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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