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집 2권 발간과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공부에 매진하고 계신데
문제집과 관련하여 논란을 일으킨 점 사과드리고
해명을 위한 글을 올려드려야 오해가 좀 풀리실 것 같아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문제를 푼다.
라고 이야기 하고

교과서나 요약집은 읽는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이론으로 정리가 된 교과서를 읽으면서 줄을치고
여기에 부과하여 요약집으로 또 정리하는 것은
시험장에서 객관식 문제를 읽는 게 아니고
풀어서 원하는 점수를 받기 위함입니다,,,


이론을 읽고서 정리가 되었으면
다음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문제를 읽는 우를 범하지 않기위해
한 개는 풀고서 읽을 수 있는 문제(해설이 있는 것)를 만들었고
한 개는 풀기만을 전용으로 하는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문제를 먼저 풀고
여기에 해설 강의가 덧 붙여진다면,,,,
그리고 교과서나 요약집에 이런 것들이 정리가 되어서
다시한번 교재를 볼 때
그 부분이 간과되지 않고
입체적으로 보인다면 가장 이상적인 공부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동영상만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약점이 많습니다,,


즉,,,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틀린부분을 그냥 간과하면서 넘어가고

정답만을 체크하고
해설을 외워버리는 경우도 있기에

합격의 가능성을 더 높이고

온라인 강의이지만
실제학원에서 수강하시는 효과를 보는 게 무언인지?
고민하다
정답이 없는 상태에서
정답의 궁금증과 해설에 대한 고민이
바로 입체적으로 머리에 각인되는 효과가 있기에
이런 방법을 택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모의고사를 치고 나면,,,,,
이상하리 만치 40문제를 거의 다 기억 하고,,
이 문제의 정답이 무엇인지 궁금해 합니다,,
이는 문제를 풀면서 그 만큼 정답에 대하여 고민을 했다는 이야기이고


그리고 모의고사 이후에 바로 교과서나 요약집을 찾아보아
그 의문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
그 기억은 일반적으로 교과서를 볼 때 보다도
훨신 더 오래가고
그게 실제시험에서 문제로 연결된다면
바로 득점이 되어 합격이라는 점수로 열매를 맺지 않나 생각 합니다.

여기에 착안해서
해설과 정답이 없는 문제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종이값 아끼기 위해서는 결코 아닙니다)


지금처럼 논란이 되기 전
즉,, 작년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2개의 문제집을 편찬하였고
지금형태의 강의가 이루어 졌읍니다.

이 방법은
다른 사이트와는 구분되는
저희 랜드하나 만의 시스템 이고

그리고 이 게
동영상만을 수강하시는 분들에게는 효과적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좀 더 합격이란 길로 다가설 수 있지 않나 하는

순진한 생각 이었을까요,,,

읽는 문제가 아닌
생각하는 문제..,
그러므로서 풀리는 문제,,,
그리고 머릿속에 좀더 오래 각인되는 문제

형식이 아닌
실제적으로 시험에서 실타래가 풀리듯 잘 풀리는 문제가 되기위해
해설이 없어도 그게 강의로 보충되어 시험에서 효력을 발할 수 있다면
더 좋은 효과가 있지 않나 합니다,,

지금 모든 수험생들이 민감하고,,
약간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시기인데
논란의 소지를 제공한 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남은 시간
해설이 없는 부분은
강의를 통해,,
좀 더 머리에 각인되는 방법을 통해 전달해 드리고,,

이로인해 신경 쓰게한 부분은
강의로서 한 개라도 더 전달해 드리기 위하여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의로서 이야기해야 할 것 같네요,,

아무쪼록 다른 무엇보다도
좀 더 합격의 최적의 시스템을 만드는 랜드하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변명으로 보여서
또 다른 논란의 중심이 되지 않았음하는 생각을 합니다,,

장마의 시작과
객관식 문제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여러분의 건강과 파이팅을 기원 합니다,,

진 창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