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엔 다른 학원에서 공부한사람인데요~ 여기 교수님들께서 유명하시고 잘가르치신다해서 올해는 여기서 공부중인데~ 올해는 일이 넘마니생기고 많아서 3월부터 한다고는 하고는 거의 못했습니다~ 정신을 차려야지 하는데 동강으로할려니 넘힘드네요~^^* 한번씩 강의를 들을때마다 여기 실강들으시는 분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부산이라 거기까지 가지도못하고 부러워만 했습니다~ 요즘은 더 부러버요~^^ㅋㅋ 쪽지시험도 치고 공부를 시키키까지 해주시잖아요~ 혼자서 거의 1차동강만 겨우 듣고 예습 복습도 못했는데 쪽지시험을치니 범위랑 공부할 분량이 좀 정해지는것같고 점수는 형편없어도 공부가됩니다~! 교수님들께 넘넘 감사드려요~^^민법교수님도 우리에게 아빠.오빠같이 자주 뭐라 하시고 근데 그게 걱정되시고 관심인게 느껴집니다~ 모든교수님들이 솔직히 수험생들 보다 더 더 열정과 열의가 있으시고 학생들에게도 애정이 있으셔서 뭐든 더 가르쳐주실려는 모습이 노트북으로도 전해집니다~^^ㅎㅎ
솔직히 이제부터는 진짜 공부를 해야하는데 어쩌다 인강을 틀면 괜히 제자신이 저렇게 우리를 위해 가르쳐주실라는데 정작 수험생인 난 게으르고 이핑계 저핑계로 제대로 못해 교수님께 죄송스럽기까지 하더라고요~
앞으로 교수님들이 지켜보신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해도 되겠죠~!!!
글구 다른 과목도 이렇게 한번씩 쪽지시험같은거 쳤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