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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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 |
작성일 :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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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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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 -장 석주 ‘대추 한 알’ -모의고사 시험 후 실망감과 좌절감은 접어 두시고 꾸준한 정진으로 가을엔 탐스럽고 붉은 대추를 수확하시길 바랍니다. -랜드하나는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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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글 마음속에 새기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팍팍 생기네요^^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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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시요!!!
글씨도 너무 이쁘시고 눈도 이쁘세여!! 2012-04-04
아무도 잘 모르는 사이에 그 대추는 열매를 맺기 위해
그렇게 많은 날을 해와 비와 싸우면서 묵묵히 꽃을 피우고 싹을 틔우고 그랬나 봅니다.
우리도 그날을 위해서 - 아무도 잘 알아주지는 않아도 -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시다 보면
늦가을 그 대추한알처럼
빛나는 영광이 있지 않을까요!!
2012-04-02
미쳤는지 편차가 심하네요^^
근데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 난 페이스 메이커가 아니다!!!
30킬로미터로 끝낼게 아니라 완주하는 사람이 될거니까 지금 스퍼트는 낼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하다고 공부를 재수생들은 안하는경향은 있습니다.반절은...
전 발등에 불떨어져아 하는 스타일이라 정신 못차리지만...
10월의 그날 실전에서 승부를 내면 된다 생각하고 편하게들 하세요.
꾸준히 열심히 하는건 나아집니다. 시간과 반복이 중요한데 인터넷강의 듣는분들은 힘드실거예요.
실강의는 수업이라도 열심이 안빠지고 듣는게 많이 쌓이긴 해요(반복 못하는 단점은 있지만)
물론 지금은 하루살이처럼 내일이 되면 또 잊어먹고 있지만 단서만 생각나면 기억은 좀 나게 되니까요!
몇주밖에 지나지 않은 지적법이 낯설더라구요.
등기할땐 지적법이 생각 안나구 국세 할땐 지방세가 생각 안나구 물권법 할땐 계약법 생각안나구
중개사법 좀 들어오니 공법이 통째로 안들어오구요...
6과목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10월에는 달라질거라 여기구하나씩 저금 하고 있습니다.
말 배우는거 같아요.
오늘 엄마하고 내일은 아빠 하겠죠!! 그러다 전 이게 먹구 싶어요 엄마? 엄마 만들어 주세요!!이런 의사를 전달
할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지금 미리 상한가치구 하한가 칠바엔 주욱 가다가 10월에 상한가 그날 하루만 쳐도 되니까 기운들 내세요..
수업때 사실 학원생들도 대답 못하고 눈치만 봅니다.
눈알 굴리다 선생님들 눈치 보다가 답을 이야기 할때가 있는데 어떤쌤은 함정을 파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면 장렬히 오답 날리구 함정에 푹...
그렇게 여러번 시도때도 없이 함정에 빠져도 그런건 좀 각인되는거 같습니다.
학원생분들중 시험을 피하는 분도 계신데 시험을 치신분들은 용기있으신거예요.
만남을 두려워라지 않구 덤빈거구 오늘 피투성이 되지만 담엔 주먹이라도 한방 날리구 케이오 당하실거예요.
그러다 라운드를 다 넘기구 승리할날도 오겠죠?
오늘 비록 눈탱이 밤탱이 마음에 피멍들지만....
글고 수업이 쌓이다보면 잘 찍게 됩니다. 찍신은 그날 10월에 만나아죠!!
지금은 그냥 묵묵히 나아갈때....
제 점수는 늘 처음처럼 그자리이네요!앞으로 올라갈일이 많아 기대해 봅니다.45점 수준이니 시작하신분들하고
차이가 안나는게 공부 안하고 수업만 근근히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잘 나오면 그게 이상하거든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인용))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012-03-29
지금 점수가 나온다면 공인중개사 아무나 다 땃겠죠
모두들 힘냅시다
자극받고 더열심히해야될듯!!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