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민법 교수님 마인드맵과 개론은 까페자료 활용해서 2달조금더 공부해서 1차 합격하고..
올해2차만 준비했슴당.
민법 교수님의 까페 강의 보았는데.. 참 재미 있는 강의 였다. 재미가 있어야 공부하지 않겠나..해서요
2차시험3일전 부터 밤에 잠을 못자고 ,, 결국 시험전날에도.. 하얗게 아침을 맞이해서 비몽 사몽..ㅋㅋㅋ
마음은 급하고 문제보다 빨리 풀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려..
12문제 정도 실수... 정말 실수 ..틀린까닭에...스스로에게는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였지만..
4월부터 시작된 2차... 동강... 공법 교수님의 유머와 카리스마..ㅋㅋ 공시법 교수님의 자신감...
중개 교수님의 카운셀러... 세법 교수님의 프라이드.. 음...
강의가 재미있었기에 책을 끝까지 잡고 갈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수로 이처럼 많은 문제를 놓쳐도 70점이 넘는 점수로 합격 할수 있게 해준...
교수님들의 멋진강의에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