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시험지 출력해놓고 힐끔힐끔 자꾸 눈길이가서 뒤집어놓고
교수님 시작 소리에 맞춰 풀기 시작하는데,,,,
긴장되더라구요~ 근데 어쩜 교수님이 저보고 하시는 말씀같던지 ㅋㅋ
나도 모르게 1번부터 쭉~풀고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5분이지나버리고
그래서 정신이 번득, 모르는건 패스~ 그렇게 10분
생각보다 10분 정말 빨리 지나간거같아요
결과는 냉정.. 다 익숙한 지문인데,,겨우 50점 넘겼어요
교수님 말씀대로 아는게 아는게 아니더군요
그동안 대충넘기면서 공부한게 후회되요
지금부터 예습 복습 철저하게 해야겠어요
틈틈히 동강생들까지 챙겨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려요~~~
글구 동강으로 공부하시는 많은분들 열심히 하셔서 꼭 합격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