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수험생분들 모두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죠?

6월막바지에 접어들고 7월에 되면
점수가 잘 나와도 덜 나와도 불안하고 초조한건 다 똑같은것 같아요
신경도 예민해져서 서로 조심해야할 시기이기도하구요
작년에 공부하면서 주위분들보면
지금까지 선생님들 믿고 잘 따라오시다가
잠수타시거나 다른선생님강의 들으러가시더라구요
올해도 그런분들 계실까봐 말씀드립니다
한번 믿어본 선생님들 끝까지 믿고 시험장 가보세요
혼자 공부하는것보다 다른선생님 강의 듣는것보다 효과가 좋을꺼에요
작년 개론은 쉽다고 모든 사람들이 그랬지만
민법은 쉬웠다 어려웠다 라고 나뉘더라구요
솔직히 선생님 강의 끝까지 안하신분들, 못하신분들은 어려웠다고
겨우 턱걸이로 합격하시거나 안타깝게 떨어지셨고
선생님강의 끝까지 함께(강의안빠지고) 하신분들은 무난히 고득점 나왔어요
우리시험 외울거 진짜 많거든요
근데 랜드하나 선생님들은 이해하면서 외우게 해주셔서
솔직히 따로 암기하는건 별로 없는것 같아요

같이 공부하는 수험생분들....
서로 감싸주면서 선생님들 믿고 10월23일날 합격하고
웃는얼굴로 합격자 모임에서 뵙음합니다..... ^^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