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박**학원 등록후 저도 알아보다 저는 랜드하나로 등록해서 학원등록후.직장 취업이 되서.
퇴근후는 애기들이 어려서 집안을 보살펴야하고,신랑은 밤출근이라 저녁수업도 들을수없는 현실속에서 인강으로만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속상합니다.교수님들과 직접 피드백도 하고, 같은 공부하는 학원생들과 수다도 떨고 공감대 형성하고 싶었는데..ㅜㅜㅠㅠ인강은 나홀로 길이라 외롭습니다.
첫목표는 1,2차 목표로 학원에 등록했었는데..듣다보니..하루1과목 밀리니..다음날 들을게 8시간정도가 생기니.
직장다니며,애키우며,인강듣는게 쉽지만은 않구나!라는걸 알고.일찍 포기하고,올해는 1차만 하기로 목표를 바꾼
비겁한 학생입니다ㅜㅠ 작년에 놀지 말고 공부할걸 얘기하는 교수님의 말씀에 후회스럽습니다.
올해는 마음에 여유를 두고,민법샘님의 와이프님 처럼 2년동안 공부해볼랍니다^^ㅎ
1차에 부동산학개론 정말 책보고 이거 계산이 왜이리 많아.하며 뜨악 했는데..이종호 샘의 귀여운 죄스쳐와
흥분하시는 수업강의에 너무 웃기고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늘 하시는 암기하는 음도 생각나고..직접 진짜 뵙고 싶습니다.일욜에 수업이 있는 테마때는 꼭 뵈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민법쌤은 일욜보강때 봤는데..띠옹 !!화면이 훨씬 잘생기시고,넘 멋지십니다.강의도 일상생활로 얘기해주시며
강의하시는데,왕 똑똑해보이십니다 ㅎㅎ 중요한거 하실때는 고도의 목높임과 흥분하며 강의 해주시고..
공법쌤도 못봤지만,인강으로 뵈도 키가 아주 크실거같다는 생각이..어렵다는 공포과목을 쉽게..늘 국토의 이용및 계획부터 반복해주시고,사회흐름도같이 이야기 해주시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세법샘 늘 귀에 남는건 집에 갈까~~ㅋㅋㅋ 너무 귀여우십니다.어렵고 따분한 수업 재미있게 , 첨에는 이해안되는데
다시 들어보니,아 이얘기하셨구나 하고 뒤돌아 알게 해주시는 교수님이시더라구요.
공시법샘..어렵게 느껴지는데,,그냥 듣지 않고,생각하며 들어보니, 아..아..그렇구나.제말 들리시죠?가 아..교수님들려요~
라고 대답하게끔 해주시더라구요.
중개사샘은 엄청 깔끔하신거 같으십니다ㅎ.늘 강의때 글씨체 보면 느껴집니다.중개사 하면서 실무에 꼭 필요한 강의인거 같습니다. 너무 도움되고 알고있어야하는것들을 잘 알려주고 계셔서 감사합니다.교수님의 강의가 나중에 빛을
발휘할거 같습니다.!
울 교수님들 너무 좋아요!인강으로 2년동안 화이팅 해서 따보겠습니다.교수님들이 하라는 대로하면 합격한다는 말씀 믿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아.글구 공부때 상담이 필요할때마다 범계법학원에 전화하면 자상하게 얘기해주시는 원장님도 최고이십니다!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시고,모든 학원분들도 화이팅하셔서 모두 끝까지 잘 버텨봅시다!!^^

이만원의 행복 특강 개강 공지가 나왔네요~
문제풀이를 2월부터 시작하다니.. 역시 한발빠른 랜드하나에요.
소개시켜준 지인이 이만원의 행복 특강이 처음 문제풀이 시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꼭 들어보라고 했거든요.
문제풀이도 하면서 복습도 된다고...
기대하고 있어요~~~

2016년 올한해 공부시작한 모든분들에게 풍성한 결과 얻길 바랍니다..

전 직장맘, 아들 2명(올해부터 중학생2,1 맘이네요..), 살림은 여전히 초보수준(적응이 안됨,살림이 최고 어려움)
맞벌이로 신랑 출퇴근(오전 6시~오후 11시) : 대기업다니는데 사람 진을 다 빼먹네요...
결혼 후 신랑과 가정 소홀문제로 부부싸움 -> 지금은 신랑 진빠진 모습에 맘속으로만 삭힘, 안타까움. 솔직히 포기함.
정말로 중개사 공부할 분은 신랑같은데..ㅋ ㅋ
겁없이 시작한 공부가 하면할수록 재미있네요..

공부계기는
정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친구가 중개사 합격 후 떳떳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이 자격증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변 여견상 큰돈은 못벌지만 그래도 한 가정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게 최고아닌가요?
정직하고 성실하게 중개사 활동을 하는 친구를 보면서 후엔 이런 인덕이 쌓여
좀 더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아쉬운점은 시간이 부족하드는 점... 욕심은 모든 강의 다 듣고 싶었는데..
물론 다 들을수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가족들 다들 라면으로 끼니 떼우게 생겼어요... ㅋ ㅋ
2차과목 강의 따라잡기 힘들어 아직도 미청취강의가 남아 있지만
다행히 이번 명절연휴 시간 나는대로 강의 듣고 있어요..
이렇게 연휴기간을 알차 보내니 제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네요..
올해엔 꼭 중개사 시험 합격하고 싶어요...그리고 내년엔 또다른 시험 합격 목표세웠구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신분들 많이 계시는데...
다들 홧팅!!!!!하고 외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