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들! 사실 다른 곳에서 준비하다가 한 번의 쓰라린 실패를 맛보고... 지친 마음으로 지내던 중에 지인의 강력 추천으로 랜드하나를 알게 된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드디어 제가 합격해서 인사를 드립니다! ^^

살림하랴, 직장 다니랴, 애들 챙기랴... 사실 40대 중반 워킹맘에게 공부란 정말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었거든요. 책장만 넘기면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때문에 좌절도 많았지만,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진작 게시판에 와서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합격의 기쁨을 누리느라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마음 같아서는 교수님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커피라도 대접하며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제 마음속의 감동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ㅠㅠ

직접 겪어보니 랜드하나 교수님들이 왜 최고라고 불리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저희 같은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독여주시는 진심이 모니터 너머로도 매번 전해졌거든요. 교수님들의 위트 있는 농담 하나,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제 수험 생활의 유일한 낙이었답니다.

이제는 주변에서 누가 공인중개사 공부한다고 하면 입이 마르도록 랜드하나 자랑하고 다녀요! ㅎㅎ

교수님들의 가르침 잊지 않고, 사회에 나가서도 멋진 공인중개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교수님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관리 잘하셔야 해요! 그래야 저 같은 수험생들을 계속 구제해 주시죠~^^ 랜드하나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저도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교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