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 특히 공법이 유난히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주변에서도 과락이 속출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당하게 공법 70점을 받았습니다.

진창환 교수님, 이 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정말 무사히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숲나무특강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교수님이 늘 말씀하신 것처럼 시험장 들어가기 전까지 숲나무특강을 반복해서 들었더니, 시험지를 펼치는 순간…
정말로 교수님 목소리가 제 옆에서 설명해주는 것처럼 들리더군요.
그 환청(?)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풀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교수님의 학습상담도 진짜 대박입니다.
혼자 막힐 때마다 상담해주신 방향조언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거예요.
공부가 흔들릴 때마다 잡아준 그 관리 시스템이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진창환 교수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