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동차 합격한 주부입니다.

작성일 : 2024-12-04

작성자 : 안**

조회수 : 921

창원에 살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애들이 어느 정도 자라서 같이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려고 시작했는데 아이들이랑 지인들한테 공부한다고 얘기를 해서 대충은 하면 안되겠어서 조금 무리를 했습니다.

서울이 고향인데 엄마가 중개사를 오래 하셔서 줏어들은 얘기들이 있어서 아주 생소한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부산에서 학원다니며 합격했다길래 물어봤더니 왓다갔다 하지 말고 온라인으로 준비해 보라고 해서 독하게 마음먹고 랜드하나 평생반 신청했어요.

1차는 교수님들이 정말 좋았어요~채희대 쌤, 이종호 쌤~두분다 강의력이 넘사벽~~고등학교때 이 분들을 만났으면 좀더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최고였습니다.

1차는 이론 정리하면서 해당 단원의 기출문제를 계속 풀면서 진도를 나갔구요~모의고사 꼬박꼬박 치면서 점수 확인하고~좌절하고~시험보고 웃었다가~울었다가...몇달간 법조문들이 머릿 속을 뛰어다니는데~~잡힐 듯 안잡히다가 50점대에서는 거의 고문이었습니다. 몇문제만 더 맞추면 되는데~

사실 1차는 특강을 안 들었으면 떨어졌을거에요~개론 수투감과 계산문제 특강에서 15점 이상 올라간거 같구, 민법도 판례만 주구장창 팠더니 사례문제가 조금씩 눈에 들어와서 70점 이상 나오더군요.

그리고, 공법 ㅠㅠ

결과를 말씀드리면 공법 60점 ~~~얼마나 자랑스럽던지...ㅎㅎ

너무 양이 많고 다른 과목들 하느라 시간이 부족해서 불안한 마음에 개념을 잡기가 힘들었는데, 공법도 진창환 교수님 숲나무 공법특강때문에 겨우 살아났습니다.

압축특강을 단원별로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자면서도 듣고, 설겆이 하면서도 듣고, 청소하면서도 들었습니다.

거기에 예상문제 풀이와 마무리 특강으로 정리를 해나가다 보니까 어느 순간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답 비슷한 게 보이더군요. 내가 공부한게 맞다라고 확신이 드니까 점수가 올라 오더군요.

공법 때문에 진짜 힘들었는데 확실히 우리 진창환 교수님이 저한테는 너무 좋은 강의 였습니다.

공법이 잡혀 나가니 나머지는 일사천리로 외우고 또 외우고, 이해가 되도 외우고, 안되도 외워서 평균 60점 안에 다른 과목들도 우겨 넣다시피 점수를 낸거 같아요~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산적이 있던가 싶을 정도로 공부했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설계가 된 강의가 랜드하나 강의였습니다.

진창환교수님, 채희대 교수님, 이종호 교수님, 배상용 교수님, 고종원 교수님, 강성규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또 다른 인연으로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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