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공부하는 게 가장 저렴하다는 애기를 지인에서 들은 적이 있었고요. ebs교재도 본 적 있는데, 눈에 잘 들어오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예전의 생각만 하고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옛날 ebs교재만 사 놓고 공부 안 한 기억 때문이었죠.
그 후 랜드하나는 너무 잘 가르치고, 문제도 많이 풀게 하고 실력도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원인줄 알고 어떤 학원인데 잘 가르치지? 다양한 학원도 많이 생기니 그런 학원 중 하나인 줄 알았거든요.
유투브를 보다가 랜드하나 진창완 공법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고, 공법이 어려운 과목이라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었죠. 공법 교수님은 마법처럼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차츰 중개사법령도 듣게 되고, 기대 이상이었던 터라 공시법, 세법 모두 듣게 되었어요. 일찍 알게 되었지만, 무시한 게 후회되었죠. 학원 다니는 학원생도 재수, 삼수, 사수, 오수...까지 해요. 이렇게 재수하면 돈도 많이 들어가고,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치게 되지요. 경제적 부담 없이, 학원보다 질 좋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합격하도록 도와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