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10개월 진짜 최선을 다했습니다.

작성일 : 2022-11-23

작성자 : 김**

조회수 : 2908

22년 1월 부터 시작했습니다. 이과생이라 법은 노베이스였구요 그래서 기초부터 했습니다.

동차 생각하고 시작했고 처음에는 1,2차 구분없이 가볍게 들었어요. 무슨말인지 진짜 도통 모르겠는데 일단 들었습니다 ㅎㅎ 반복하면 되겠지 싶었네요

주로 새벽시간에 공부했는데 10개월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공부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주말이 특히나 힘들긴 했는데 공부할 양이 하도 많으니 기를쓰고 일단 일어나서 무조건 책상에 앉았습니다. 졸더라도 책상에 앉아서 졸자..였어요

커리큘럼 따라가려면 인강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정규과정 모두 들었습니다. 강의가 밀리면 진짜 그 앞으로 들어야할 강의 목록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 꾸준함을 지켜가는게 생각보다 참 어려웠습니다.​

중간에 좀 루즈해지면서 여름에 슬럼프가 한번 왔는데 교수님들이 은근히 짧게 짧게 하는 수업 응원(?)같은거에 힘을 얻고 그랬습니다. 사소한건데 그게 참 힘든 상황에 들으니 꽤 힘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이사도 겹쳐서 페이스 유지하는데 부단히 노력했네요.. 꼭 합격하고 싶었습니다.

40초반에 자의로 공부를 시작한다는게 쉽지는 않았는데 꼭 성과를 내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가채점결과 합격.. 보상이 제대로 찾아왔네요. 뿌듯합니다.

취업전에 했던게 마지막 수험공부였는데 결코 쉽지않았어요 게다가 비전공분야.. 나름 재미도 찾을 수 있었긴 했지만 쉽지않았습니다.

끝으로 합격까지 안전하게 잘 올수있게 도와주신 유재헌 교수님, 진창환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가장 힘들었던 분야였는데 덕분에 짐을 많이 덜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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