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공부하기 정말 쉽지 안 터이다(돋보기 어지러워 ) 직장인, 노동강도가 세고 근무와 휴무가 일정하지 않은(다이*)

현명한 사람은 한 번에 충고로도, 한 번에 실패로 교정된다지만, 랜드하나 교수님들에 수칙을 지키지 않는

1. 늦게 시작한다(5월6월) 2. 힘든 과목은 미룬다(세법,공시) 3. 모의고사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로(프리하게 집에서)

반복된 실수를 하는 저, 모지리는 4년간 고생 끝에 부끄럽지만 합격했습니다.

시험 칠 때 시간을 못 맞춘다는 것이 내내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해가 갈수록 점점 더 길어지는 문제들, 올해도 10분 남았는

알림에 15문제를 덜 풀고 마킹까지 못해 그냥 찍었습니다. 근데 그때 마지막 강의시간에 하신 쨍한 진창환 교수님에 목소리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정신 차리며 찍었더니 1개가 모자랐고 네, 중개법 40번 전원 정답에 수혜자가 접니다.

딱점. 진창환교수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그 다음은 랜드하나가 길을 알려줍니다.

저 처럼 모지리가 되지마시고 현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