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운좋게 32회1차를 합격했습니다.

작성일 : 2021-12-02

작성자 : 조**

조회수 : 3729

7월경에 상담을 받으면서 박경자 팀장님께서 "그래도 이번에 한번 경험삼아 시험을 보는게 큰 도움이 될거라하셔서" 했습니다. 기대없이 워밍업정도로 시작을 했는데,

첫시간에 이종호 교수님의 학개론 오리엔테이션이강의를 듣고 아..열정이 남다르시구나?
뭐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하루에 2~3시간정도 수업을 들었습니다.
8월초부터 였습니다. 심경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업을 듣다가 교수님의 잔소리와 열정? .. (가끔 극대노 하시는데 ㅎㅎ 달래주기도 하시고 )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뭐랄까요?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 가슴속에서 나오는? 진심이 느껴지더라구요
공부시간은 2~3시간에서 4~5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퇴근후 집중했습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뭔가 신뢰가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구요. 이 교수님 믿고 가면 학개론은 그냥 되겠구나?
내가 민법에 더 시간을 투자할수있겠구나?? 확실히 느꼈습니다.
특히, 유튜브에 5분 영상이 기억에 가장 남는데, 첨에 기초를 다질때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총론부터 개발론 ,정책론..가장 자신있어 하셨던 감정평가론까지)
첨에 5분짜리를 15분~20분이 듣게 되다가 계속 듣다보니 5분이 3분이 되고 2분이되고 ㅎㅎ 끝에는 많이 들어서 외우니깐
필요한 부분만 듣게 되었습니다.
(화장실 가서 듣고, 걷다가 듣고, 운전하다 켜놓고 그렇게 했습니다. )


그러다 기출문제를 9월경에 접하고 맨붕이 왔습니다. 근데 반복 또 반복? 일일특강, 쪽집게 100선을 3번 정도 돌리니
기출문제의 ( 동형모의고사는 못풀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시험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감이 살짝? 왔고 그뒤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총 8개 파트에 자신감이 붙었어요 중하는 맞출수있다??. "
상은 재낀다. 중하는 실수없이 해야한다." 교수님이 계속 강조를 하셨던
그대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종호 교수님의 쪽집게100선,일일특강 요약집은 그 퀄리티가 상당했습니다.
진짜 이것만 봐도 된다고 할수있을정도로..

그 짧은시간에 한번도 모의고사를 쳐본적 없는 저를 합격하게 해주셨으니까요



민법의 유재현 교수님은 외우는 부분을 최소화 해주시고, 민법 전반에 대한 이해를 위주로 수업을 하셨던것같습니다.
총칙에서 기초를 단단히 잡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물건법으로 넘어가니 뭐랄까요? 흐름? 맥? 맥을 잡아주셨서
점유권, 유치권, 전세권, 지역권, 등등... 각파트별로 문제가 나오면 텍스트 위주로 공부를 하라고 특히 강조해주셨고,
그 덕분에 법정지상권 빼고는 문제가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교수님의 일일특강, 쪽집게 100선의 정리해주셨던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유재헌 교수님은 극대노 보다는 대노를 잔잔히 자주 하셨는데, 중간중간 자존심이 상해서 더 열씨미 했습니다.ㅎㅎ총론,물건법을 어느정도 문제가 풀리니, 계약법은 조금은 편하게 공부했습니다.

두분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2차가 남았지만 랜드하나 교수님과 함께 라면 자신감이 생기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무탈하시고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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