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직장인 입니다. 그리고 랜드하나 인강으로 작년에 1차 그리고 올해 2차 해서 합격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좋은 강의 열정적으로 해주신 이종호 교수님, 유재헌 교수님, 진창환 교수님, 황정선 교수님, 양기백 교수님

이재준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의 중간 중간 수험생들이 "정신줄" 놓을까봐 강하게 훈계해주신 것들도 생각납니다.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지만 그 중에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 해주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납니다.


공인중개사에 관심을 가지고 검색을 시작 했을때 우연히 부동산 학개론 이종호 교수님의 강의를 보고 랜드하나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공인중개사 공부를 랜드하나의 인강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31회 동차를 목표로 했었죠...

솔직히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시험 결과 운좋게 1차만 합격하고

지금까지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교수님들이 이야기 해주신 방법이 아닌 저만의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다시 공부방법을 바꾸려고 노력 했습니다.

다시 32회 2차 합격을 목표로 다시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앗!!!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분명 작년에 봤던 내용의 강의를 다시 보는데.....

처음 보는 것 같고.... 처음 듣는 것 같고.... "아.....작년에 난 뭘 본거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루 하루 교수님들이 정리해주신 자료도 보고 강의도 최대한 밀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인강생들은 대부분 공감 하시는 이야기 겠지만....

강의 동영상 밀리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나중에는 겉잡을수 없이 밀려 버립니다.ㅜㅜ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강의 밀리지 않게 보시면서 교수님들이 해주시는 이야기 그리고 권해주시는 방법을 따라서

하시다 보면 "모두" 합격 하실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한번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3회 수험생분들도 화이팅 하시고요. 모두 합격하시길 빌겠습니다.

랜드하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