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차 합격했습니다~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 2019-11-27

작성자 : 박**

조회수 : 3974

우선 저는 재수생이구요.

작년에 타학원을 다니면서 동차하다가 공법 과락으로 2차는 불합격 하였습니다.

불합격후 한 달동안 학원을 알아보는 중에 학원언니의 추천으로 랜드하나를 알게 되었고

올해 1월부터 랜드하나 인강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재수생이신 분들은 아실 것 같아요.. 이번에 공부를 하면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방향이 조금 잡힌달까..

물론 저도 확신은 없지만.. 저의 경우에는 방향이 조금 잡혀서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사람들마다 공부방법이 다르니 저는 그냥 이렇게 했다라고 참고만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4과목 전부 기본서로 했구요.

문제는 예상문제집, 2만원 특강으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작년에는 타학원에서 요약집, 특강, 동형, 모의고사 등등 다 했는데도 시험장에서 문제풀때 당황을 많이 했어요.

저는 시험 끝나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이해위주의 문제가 많다라고 느꼈습니다.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시험장에서는 어떤 문제로 나올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기본서로 하되 꼭 이해를 하고 넘어갔고, 작년처럼 암기위주로 요약집을 반복해서 보는 방법으로 하지 않고

기본서를 읽되 이해하면서 읽고 모든 범위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단점은 방대한 양 때문에 금방 잊어버리지만 그래도 꾹 참고 이해하며 읽어 나갔습니다.

물론 2차만 했기에 기본서 읽는 시간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동차라면 저도 기본서로 할 수 없었기에...

그리고 저는 문제보다 기본서를 읽는 시간과 강의를 듣고 교수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에 더 주력했습니다.

결과는 중개사법 80, 공법 67.5, 공시세법 75점으로 고득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합격을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에 공부했을 때 막연해서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하면 합견한다더라.. 하는 방법들 찾아도 보고 따라도 해보았지만 공부할 수록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실 거예요. 분명히..


그리고 교수님들.. 특히 진창환 교수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찾아가서 뵙고 싶을 만큼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교수님..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교수님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내가 포기하면 아무도 안도와준다는 말...

그 말씀을 되새기면서 공부했어요.. 내가 나를 포기하면 안된다는..

작년 저는 공법 과락으로 이번에는 공법에 시간투자를 제일 많이 해서 공법 교수님께 제일 애착이 가네요

(그런데 점수는 투자한 시간만큼은 안나와서 살짝 실망도 했더랬습니다.^^:)

시험전날과 시험당일날에도 공법 기본서를 읽었거든요..


중개사법도 저는 암기인줄 알았는데 황정선 교수님께서의 이해위주의 강의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시험장에서 문제 풀 때 아무리 어려워도 80점은 나올거라고 예상했는데 그 예상이 맞았어요 ^^

감사드리구요.


아! 양기백교수님도.. 공시법 풀면서 쉽다라고 느껴져서 시험장에서 웃으면서 풀다가 답안지 바꿨었어요 ㅋㅋㅋ

공시법 풀때 직감적으로 60점 넘었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어서 세법 풀다가 뒤에 한 번호로 다 찍었습니다. ㅎㅎㅎㅎ

이재준교수님 죄송해요 ㅎㅎ.. 그래도 교수님이 제일 귀여우신거 아시죠?..

이번에 세법 작년보다 어렵게 느껴져서.. 살짝 당황했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오늘 합격을 확인하고 이렇게 수기를 쓸 수 있는데 가슴이 벅찹니다.

지난 날을 돌이켜보며.. 랜드하나의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내년에 부동산 일을 하게되어서 그때 실무강의 들으러 올게요^^

교수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수험생들에게 더 좋은 강의 하실 수 있길 바라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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