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31회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께!!
작성일 : 2019-10-29	작성자 : 권** 조회수 : 2851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문구를 저는 참 좋아합니다. 교만하지도 않고 절망속에서도 낙담하지 않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잠깐 스쳐가는 한 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는 문구이지요 시험이 끝나면 당락의 결과만 존재하다보니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한 해 동안 랜드하나를 통해 공부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랜드하나에서 공부하신 많은 합격생이 배출될 것 같은 예상입니다. 직장인으로서 동차를 준비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것 같아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2년을인강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9회 시험에서 1차 합격하고 30회에서 2차도 가채점 결과 여유 있는 점수로 최종합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차만 할 때는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만 2차를 시작해보니 1차 합격에 대한 리셋의 부담감이 생겨 소홀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해지더군요 하루 4시간의 강의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날도 있었고 꾸벅꾸벅 졸면서 수업을 들은 날도 여러 번 있었고 강의를 마치고는 정리할 시간도 없이 책을 덮기 무섭게 잠들었지요 알든 모르든 올라온 강의는 전부 들으려고 노력했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듣지 못한 강의는 포기하고 다음 달 다시 시작하는 수업에 집중하기로 마음먹고 넘기기도 했습니다, 2차만 준비하시는 분들의 공부량은 동차생과 거의 같은 수준 이상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종호 교수님! 작년 이맘때 1차 합격을 하고서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최종 합격하면 인사드리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교수님의 유튜브 강의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이름 있다는 학원을 뒤로하고 랜드하나를 선택하게 되는 인연의 시작이 이종호 교수님 이셨습니다. 재치와 유머, 실력을 겸비한 대부분의 수강생이 인정하는 분이라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아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정동근 교수님! 차분하시면서 꼼꼼하게 판서하는 내용이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알아듣질 못할 정도의 외계어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비행기 활주로!! 지금도 전달하시겠지요 돌아서기도 전에 까먹고 다시 듣고 까먹고, 콩나물에 물주면 서서히 자란다는 말씀이 요약강의 시작할 무렵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판례집 20번 보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합격 할 수 있다는 말씀에 정규수업 듣고 판례집만으로 고득점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작년에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감사드립니다. 황정선 교수님! 아나운서 목소리로 세심하게 중요부분의 형광펜을 꼼꼼히 챙겨주시는 교수님의 수업에 급할때는 형광펜 부분만 암기해도 충분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고득점을 할 수 있는 과목이란 말에 현혹되어 소홀히 했다가는 안되는 과목이란걸 0X 지문을 통해 느끼며 꼼꼼하게 지문을 읽게 되는 과목이란 생각이 들었고 쉬운 듯 하면서 함정이 많은 과목으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사항에 두문자 암기법 외우기도 쉽진 않았지만 결국 고득점으로 연결되게 만들어 주시는 교수님이셨습니다. 기본서에 나오는 서식중 공인중개사자격증에 자기 이름을 기재하라하셨고 그 자격증을 오려서 책상앞에 붙여놓고 공부했던게 기억나네요 고득점으로 여유있는 점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재준 교수님! 문제수가 작아도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세법! 공부안한다고 다그치시는 말씀들~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것 보다 다들 열심히 세법 공부 했을꺼에요~^^ 별표두개, 별표세개 위주로 꼼꼼히 정리하면서 제일 어려워 했던 과목이 세법이었습니다. 시험전날까지 긴장에 사로잡힌 과목이 되긴 했지만 교수님의 첫사랑 영이를 지문에서 발견하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시험의 최고의 난이도는 세법 이었다는 글들이 제일 많았던거 같네요 교수님 덕분에 목표이상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양기백 교수님! 이번 시험의 또다른 효자과목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시험출제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 방에 답을 찿을수 있었던 정도였습니다. 판서하신 글을 보시고는 “이거 내가 쓴거 맞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수업 분위기를 파악해서 반응없는 부분은 이해못한 것으로 파악하여 재차 설명하는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창환 교수님! 30회 시험을 마치고 교수님의 공법 총평을 읽고 나서 이번시험의 교수님이 생각하는 난이도에 대한 전달 못한 내용으로 수험생에 대한 미안함이 묻어나는 내용에 교수님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수험생을 배려하는 충분한 강의였었고 어려워 하는 파트의 부분은 하나라도 더 전달하려는 열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에 저 또한 방대한 범위에 교수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공포의 과목이라 생각했지만 1순환의 강의를 마치고 느꼈을때의 감정은 교수님의 수업만 꾸준히 따라가면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해하기 쉽게 각 파트의 제도가 가지고 있는 사항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반기에는 국계법 외에는 잠시 미뤄두라는 말씀에 국계법을 나름 잡아두고 보니 나머지 법들은 비교적 편안히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입력을 너무 많이 시켜주셔서 출력이 힘들지경이었네요^^ 최선의 강의로 충분히 전달 되어졌다고 생각이들구요. 합격쟁점강의는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자료였다고 생각합니다. 박력있는 경상도 사나이의 강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시거나 2차를 준비하시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가 느끼는 바를 적다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랜드하나 교수님의 공부방법대로 꾸준히 수업을 수강한 조건에 특강자료 위주로 막판정리하면 충분히 합격점수 받을수 있으니 타사 자료나 문제집등 공부량을 늘리는건 비추합니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파트는 요약집이나 특강자료로 반복학습해도 충분하니까요 특히 1~2월 기본과정에서는 강의내용을 외우려 하지말고 필기도 하지말고 교수님의 설명에만 집중하시고 큰 틀의 체계를 이해하는데 시간투자하시면 요약강의(5월)즈음부터 공부하기 수월하실거에요 스스로를 믿으면서 엉덩이만 의자에 붙여놓고 수업을 따라가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화이팅!!

31회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께!!

작성일 : 2019-10-29

작성자 : 권**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문구를 저는 참 좋아합니다.
교만하지도 않고 절망속에서도 낙담하지 않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잠깐 스쳐가는 한 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는 문구이지요
시험이 끝나면 당락의 결과만 존재하다보니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한 해 동안 랜드하나를 통해 공부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랜드하나에서 공부하신 많은 합격생이 배출될 것 같은 예상입니다.

직장인으로서 동차를 준비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것 같아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2년을인강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9회 시험에서 1차 합격하고
30회에서 2차도 가채점 결과 여유 있는 점수로 최종합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차만 할 때는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만
2차를 시작해보니 1차 합격에 대한 리셋의 부담감이 생겨 소홀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해지더군요
하루 4시간의 강의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날도 있었고 꾸벅꾸벅 졸면서 수업을 들은 날도
여러 번 있었고 강의를 마치고는 정리할 시간도 없이 책을 덮기 무섭게 잠들었지요
알든 모르든 올라온 강의는 전부 들으려고 노력했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듣지 못한 강의는 포기하고 다음 달 다시 시작하는
수업에 집중하기로 마음먹고 넘기기도 했습니다,
2차만 준비하시는 분들의 공부량은 동차생과 거의 같은 수준 이상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종호 교수님!
작년 이맘때 1차 합격을 하고서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최종 합격하면 인사드리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교수님의 유튜브 강의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이름 있다는 학원을 뒤로하고 랜드하나를 선택하게 되는 인연의 시작이 이종호 교수님 이셨습니다.
재치와 유머, 실력을 겸비한 대부분의 수강생이 인정하는 분이라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아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정동근 교수님!
차분하시면서 꼼꼼하게 판서하는 내용이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알아듣질 못할 정도의 외계어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비행기 활주로!! 지금도 전달하시겠지요
돌아서기도 전에 까먹고 다시 듣고 까먹고, 콩나물에 물주면 서서히 자란다는 말씀이 요약강의 시작할 무렵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판례집 20번 보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합격 할 수 있다는 말씀에 정규수업 듣고 판례집만으로 고득점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작년에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감사드립니다.

황정선 교수님!
아나운서 목소리로 세심하게 중요부분의 형광펜을 꼼꼼히 챙겨주시는 교수님의 수업에 급할때는 형광펜 부분만 암기해도 충분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고득점을 할 수 있는 과목이란 말에 현혹되어 소홀히 했다가는 안되는 과목이란걸 0X 지문을 통해 느끼며 꼼꼼하게 지문을 읽게 되는 과목이란 생각이 들었고 쉬운 듯 하면서 함정이 많은 과목으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사항에 두문자 암기법 외우기도 쉽진 않았지만 결국 고득점으로 연결되게 만들어 주시는 교수님이셨습니다.
기본서에 나오는 서식중 공인중개사자격증에 자기 이름을 기재하라하셨고 그 자격증을 오려서 책상앞에 붙여놓고 공부했던게 기억나네요
고득점으로 여유있는 점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재준 교수님!
문제수가 작아도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세법!
공부안한다고 다그치시는 말씀들~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것 보다 다들 열심히 세법 공부 했을꺼에요~^^
별표두개, 별표세개 위주로 꼼꼼히 정리하면서 제일 어려워 했던 과목이 세법이었습니다.
시험전날까지 긴장에 사로잡힌 과목이 되긴 했지만 교수님의 첫사랑 영이를 지문에서 발견하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시험의 최고의 난이도는 세법 이었다는 글들이 제일 많았던거 같네요
교수님 덕분에 목표이상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양기백 교수님!
이번 시험의 또다른 효자과목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시험출제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 방에 답을 찿을수 있었던 정도였습니다.
판서하신 글을 보시고는 “이거 내가 쓴거 맞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수업 분위기를 파악해서 반응없는 부분은 이해못한 것으로 파악하여 재차 설명하는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창환 교수님!
30회 시험을 마치고 교수님의 공법 총평을 읽고 나서 이번시험의 교수님이 생각하는 난이도에 대한 전달 못한 내용으로 수험생에 대한 미안함이 묻어나는 내용에 교수님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수험생을 배려하는 충분한 강의였었고 어려워 하는 파트의 부분은 하나라도 더 전달하려는 열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에 저 또한 방대한 범위에 교수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공포의 과목이라 생각했지만 1순환의 강의를 마치고 느꼈을때의 감정은 교수님의 수업만 꾸준히 따라가면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해하기 쉽게 각 파트의 제도가 가지고 있는 사항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반기에는 국계법 외에는 잠시 미뤄두라는 말씀에 국계법을 나름 잡아두고 보니 나머지 법들은 비교적 편안히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입력을 너무 많이 시켜주셔서 출력이 힘들지경이었네요^^
최선의 강의로 충분히 전달 되어졌다고 생각이들구요. 합격쟁점강의는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자료였다고 생각합니다.
박력있는 경상도 사나이의 강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시거나 2차를 준비하시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가 느끼는 바를 적다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랜드하나 교수님의 공부방법대로 꾸준히 수업을 수강한 조건에 특강자료 위주로 막판정리하면 충분히 합격점수 받을수 있으니 타사 자료나 문제집등 공부량을 늘리는건 비추합니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파트는 요약집이나 특강자료로 반복학습해도 충분하니까요
특히 1~2월 기본과정에서는 강의내용을 외우려 하지말고 필기도 하지말고 교수님의 설명에만 집중하시고 큰 틀의 체계를 이해하는데 시간투자하시면 요약강의(5월)즈음부터 공부하기 수월하실거에요
스스로를 믿으면서 엉덩이만 의자에 붙여놓고 수업을 따라가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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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합격수기 감사해요. 축하드려요~~~
김** 자세한 후기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31회 도전자로써 감사드립니다.
정**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