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보고 나와 채점을 하고 나서도...
합격 카톡을 받고, 큐넷에서 직접 확인을 했어도...
며칠전 합격자모임에서도 덤덤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울컥하네요.
그동안 고생하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생각나며 눈물이 나고...
제가 은근 둔한가 봅니다.

" 고생끝에 낙이 온다. "

아무리 시험이 어려워졌다해도...
가족 때문에 제약이 따른다해도...
나이 때문에 이해가 떨어지고 체력이 딸린다해도..

진정으로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따라옵니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무조건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보편적인 방법이 나에겐 예외일 수도 있으므로...
정말...안맞는다면 다른 방법으로 바꿔 효율적으로 공부해야합니다.
그래서 공부는 빨리 시작해야 합니다.

6분의 교수님들이 하는 얘기를 경청한 후 내게 맞는 방법을 잘~선택해보세요^^

30기 예비합격생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