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타박에 열심히 공부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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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22 |
작성자 : 공** 조회수 : 5107 |
남편이 자격증 따서 뭐에 쓰냐고 얼마나 타박을 했는지 몰라요.처음에 목돈이 들어가니 저도 많이 미안했지만 모의고사 점수 가지고도 뭐라 하고 비웃고 무시하는거 같더라구요그래서 오기가 나서 새벽까지 공부하고 그랬어요.입문때는 교수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아 강의로 여러번 들었구요문제풀이 할때 모르는거 나올때마다 심화 찾아서 다시 강의 들었어요.빠트린 문제없이 모조리 다 풀었고 기출문제도 열심히 했어요.아직 발표가 나지 않아 남편에게는 결과가 아리송하다는듯 말했지만 동차 합격. 호호저 정말 열심히 한거 맞죠?결과 나오면 바로 보여주려고요. 큰소리 치며 시험 쳐보라고 해볼겁니다.이게 쉬운 공부가 아닌데 안해본 사람들이 꼭 그러더라고요.어려운 공부 쉽게 가르쳐주시고 길을 안내해준 모든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이제 돈도 벌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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