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쓰려고 보니 그 어려운 것을 1년이나 어찌 했을까?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다시 하라하면 못할것 같습니다.
매일 강의 몇시간씩 듣고 워낙 잠이 없긴하지만 그래도 새벽까지 공부하는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재미있는 강의 아니었으면 절대 불가능할 일이었습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를때 교수님만 믿고 드라마를 보듯이 관심을 인강으로 옮겨서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학개론 이종호 교수님의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강의
공법 진창환 교수님의 높은키에서 넓게보며 반복하는 mp3 강의
중개사 황정선 교수님의 핵심있는 젠틀한 강의
공시 양기백 교수님 찍신다운 포인트 중독강의
세법 이재준 교수님의 밀도있는 핵심 열정강의 등
모두 저에게는 너무나 재미있는 방송 3사의 드라마 였습니다.
교수님들 강의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 받아 공부했습니다.
인강공부의 핵을 잡아주시는 랜드하나 이래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구나 알았습니다.
변함없는 최고의 강사진으로 의리 지키면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