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모든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17-11-30

작성자 : 안**

조회수 : 4550

랜드하나 최고..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10월 28일 시험을 치고 체감한 난이도는 상이였습니다.

저는 공법때문에 모의고사에서 한번도 합격한적이 없었습니다.

모의고사 4번중에 40점 밑으로 나온적이 2번입니다.

중개실무와 공시, 세법은 점수가 시험이 다가올수록 점수가 올라가는데..

공법..진짜..

완전 죽겠데요~ 내가 빙신가...하는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공법과 씨름하며 시험날이 다가왔습니다.

2차 1교시를 쳤는데 시간이 20분 남았습니다.

어라.. 공법이 쫌 수월한데...

한번도 볼까 하다가 괜히 고쳤다가 틀리면 억울할거 같아서 바로 마킹 했습니다.

2차 2교시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여차저차 시험을 마치고 집으로~

하루 푹 쉬고~

가답안이 나와서 담을날 몰래 점수를 메겨봅니다.

중개사법 나름 자신있었습니다. ㅎ

근데 문제는 2차 1교시... 여기서 터졌습니다.

중개사법에서 귀신이 씌였는지 아는걸 4개나 날렸습니다.

점수를 메기면서 미쳤지..미쳤지..를 수~없이 외쳤습니다.

공법이 40점대로 나오면... 큰일이다 싶었는데..

다행히도 공법이 50점을 넘어 60점에 가까운 57.5점이 나왔습니다.

진창환 교수님이 수업중에 몇번 말씀하셨죠. 실전에서 자기 최고의 점수를 받는다..

맞습니다. 민망하지만 제 최고의 공법점수 입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한번도 합격점수에 도달하지 못하기에 아..그냥 하지말까.. 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습니다.

시험 전날에도 내일 그냥 시험치지 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공법점수가 잘 나왔고.. 다른 과목들도 보통으로 나와서 합격을 했습니다.

황정선 교수님, 양기백 교수님, 이재준 교수님, 진창환 교수님 너무 훌륭한 강의에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피를 말렸던 공포의 공법..

정말 공법... 교수님 아니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습니다.






추신 : 교수님 저는 일일특강 공법그거 달달 외우는데 점수가 왜 저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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