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상가 1층 가장 좋은 자리에는 부동산들이 쭉 들어와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데도 다 먹고 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이 집을 사고 팔고, 전세를
이동하는등 매물이 다 있더군요.
나도 저런거 할 수있음 좋겠다하는 막연한 생각만 해 본적이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이종호 교수님 강의를 듣고 이 정도면 나도 공부해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믿음직스럽고 처음 보는데도 재미있고 이대로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래서 늦은 시기이지만 랜드하나 등록하고 공부시작했습니다.
다른 교수님들도 너무 재미있게 잘해주시고 쏙 빨려들어가는 공법강의 정말
흡입력있는 중개사, 공시, 세법까지 그 어떤 강의도 재미없는 것이 없고
다들 배테랑들 이셨습니다.
재미있는 강의로 공부하고 자격증 시험 보러가는 행운을 얻은 것이지요.
드라마처럼 이어지는 강의는 너무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동안이 쓱 필름처럼 지나갔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금방지나갈수도 있구나 싶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랜드하나 교수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크게 크게 번창하세요.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