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면서 2년에 걸쳐 공부 완성했습니다.
1차 공부할때는 학개론, 민법 두과목이라 아무 부담없이 공부했습니다.
학개론 이종호 교수님 알고 난 후로는 걱정이 안 되더군요.
교수님만 믿고 공부하면 그냥 합격하겠지 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공부는 그렇게 많이하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그냥 교수님이 시키는데로
공부하면 바로 합격하겠지 하는 아무런 의심이 없었습니다.
2차 공부할땐 공법 진창환교수님 강의들으니 학개론 교수님처럼 믿음 팍
오던데요. 다른 과목도 중개사, 공시, 세법 들으니 1차 때처럼 아무 걱정
이 안되더라구요. 강의들을땐 그랬는데 2차는 공부할때 부담감 장난
아니더구요. 공부하면서 처음 경험하는 긴장감이었습니다.
떨어지면 안된다는 부담감이 엄청나더군요.그래도 2차 교수님들이
있으니 쉽게 극복이 되더군요. 특히 공법이 어렵다더니 저도 마찬가지..
그래도 진창환교수님 있으니 믿음은 확신으로 바꿔 긴장감을 유지하며
공부했습니다.
특히 합격쟁점은 귀에 익숙하도록 열심히 들었습니다.
나중에 상담사분들께 들으니 그 강의가 정말 유명한 강의더군요.
효과 톡톡히 보았고 그런 좋은 강의를 단돈 1만원에 제공하는
랜드하나 그러니 대박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시고 뜻하신 모든일 다 성취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