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개월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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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16 |
작성자 : 윤** 조회수 : 6576 |
2016년 3월 15일에 처음 명품연회원에 등록했으니 정확히 19개월만이네요. 작년 개론60 민법72.5로 1차 합격하고 올해 가채점 중개사법80 공시세법67.5 공법75 나왔습니다~ ^^직장맘이라 시간이 없어 처음부터 1,2차 나누어 준비했고 올해 시험보기 한달 전 혹시 타사이트는 어떤가싶어 경험삼아본 모의고사 한회분 빼고는 전부 랜드하나 인터넷,모바일 강의 + 교재로만 공부했습니다.사실 신랑이 공인중개사로 현업에 종사중이라 처음부터 자격증 딸 목적은 아니었고 취미삼아 이책 저책 훑어보다 부동산 공부 자체에 흥미를 느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막상 하려고보니 법쪽으로 문외한인건 둘째치고 개론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고등학교 다닐때도 수학이라면 질색팔색이었는데 반경제학에 계산문제도 나온다고 하니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ㅠ.ㅠ그러던찰나 자주가던 인터넷카페에서 개론은 이종호쌤이 전국에서 1,2위 다툰다. 유투브 동영상 조회수 만건 넘는 파워강사라는 말에 샘플강의 한번 듣고는 바로 명품연회원을 질러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개론점수가 가장 낮긴했지만 우리나라에서 개론을 이종호쌤보다 더 잘가르칠 수 있는 분은없다고 감히 확신합니다. 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명강의!! 중개사 공부를 떠나 교양 차원으로라도 꼭 한번은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민법교수님이 입문 첫강의에서 민법 기본서 10번보면 합격한다고 하셨는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3번도 채 못본거 같습니다. 심지어 2차과목은 1번을 못봤네요 대신 요약집은 과목당 20번도 넘게본 것 같습니다.제가 글로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스타일이라 대신 그림, 도표등 요약집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1년짜리 대하드라마를 지루하지않게 해주신 진창환쌤 정말 사랑합니다!! ㅎㅎ 아무리 피곤해도 강의듣다 졸아본 적이 없어요.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들으며 어찌 졸 수가 있겠습니까 ㅠ.ㅠ 공법시간에 칠판 가득히 메워 국계법 뼈대 세우며 그림 그려 주셨던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남자들 당구 좀 칠때 자려고 누우면 천장에 당구대가 보인다는 우스갯소리처럼 저도 문제풀때마다 그림이 떠올랐습니다. 추운 겨울날 손을 호호~불어가며 모바일강의를 보던게 떠오르니 감회가 새롭네요^^ 작년에는 PC가 고장나 모바일강의를 주로 이용했거든요.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시간이 없어 주로 출퇴근시간,점심시간을 이용해 모바일강의를 들었습니다. 주말에는 돌쟁이 아들본다고 공부할 시간은 더 없었구요.대신 원서접수하고 발등에 불떨어지고나서는 정말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아들 낮잠자는 그 잠깐의 틈새에도 강의듣고 문제풀고..사실 1차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시험보고나서 왠지 떨어졌구나 싶었습니다. 생소한 지문도 너무 많거니와 그렇지않아도 시간이 없는데 계산문제는 또 왜그리 많은지.. 하지만 진창환교수님이 말씀하셨던 "끝까지, 정말 끝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최선을 다하라" 그 생각만 하면서 풀다보니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지나 봅니다. 혹시 모르는 지문이 나오더라도 답은 아는데 있다는 말씀을 믿고 아는대로 찍으니 그게 답이었나 봅니다. 반타작만해도 잘했다는 공법에서 75점이 나왔으니 선방이지요? ㅎ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들의 명강의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도록 저 또한 작은 노력이나마 기울이겠습니다.랜드하나 관계자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늘 제때에 맞춰 빠짐없이 교재 챙겨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늘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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